출장끝나고 2일 더 연장하면서 급하게 예약한 일정!
혼자여행은 출장외에는 처음이라 어색하며 두근거렸는데 픽업 당하는? 순간부터 그냥 너무 편하게 해주셨다👍 새벽에 라스베가스에서 넘어왔고 전날에 새벽부터 저녁늦게까지 그랜드케니언 투어를 한 상태라 몇일동안 몇시간도 못잔 상태였는데 피곤함을 느낄 수 없었을 정도로 계속 비행기를 연장할까 말까 고민을 100번 하게 만들어주신 나성에사는경준실장님👏 왜 나성에사는건지 뭔지 깜박하고 못 물어봤네요 ㅋㅋㅋ 아 근데 정말 일찍부터 많은것을 준비해주시고 중간중간 서프라이즈도 당하구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ㅠ 많은곳을 봤는데 시간에 쫒긴다는 느낌도 전혀 받지도 않고 오히려 느끼는것은 여유있게 느껴진 이것은 무었인지🤣 아 특히 인생샷 너무 짱짱🤩 우연히 동갑친구랑 동행도 하게 되고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였어요! 진짜 적극 추천 합니다😍 공항에 드롭해주실때 가기 싫어서 울뻔.. 조만간 회사를 때려치던 휴가를 쓰던 다시 또 LA 와서 풀 컨디션으로 실장님 괴롭히러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