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함께한 친구들, 숙소, 시온가이드님의 섬세한 여행준비까지 모든게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시온님의 빵빵터지는 농담에 이틀내내 훈훈했구요.
여정의 어느 곳이 가장 좋았냐는 질문에 멋진 절경들의 포인트들 어느것 하나 빠질 수 없지만, 저는 가이드님과 상냥한 동행들과 달리던 그 끝없는 길과 사막의 풍경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들 멋진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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