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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궁 정문 앞 오전 10시 50분 미팅

• 마드리드 왕궁
  왕과 왕비의 사랑이야기, 최고가 되기 위한 까를로스 3세 왕의 수집품들 뿐만 아니라 그 분들이 사용했던 눈부실 정도로 화려한 샹들리에와 식사 혹은 차를 마실때 사용하던 크리스탈, 수입한 도자기들 속에서 그 시대 역사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 마드리드 왕궁
  1738년 펠리페 5세 하에서 26년에 걸쳐 지어지기 시작한 왕궁이며, 그가 어릴 적 머물렀던 파리의 베르사이유 궁전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지었다고 하며, 공식 행사에만 사용되고 국왕과 가족들은 마드리드 외곽에 있는 사르수엘라 궁전에 머물며 통치합니다.
  백색 화강암으로 지어, 금방이라도 날아갈 듯 화사하고 가벼워보이는 마드리드 왕궁을 평소에는 일반인들에게 개방합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식당과 수많은 방을 관람할 수 있으며 벨라스케스, 고야, 카라바지오 등 거장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왕궁 안에 있는 3000여개 방들 안에 무엇들이 있을까요?
  왕과 왕비의 사랑이야기, 최고가 되기 위한 까를로스 3세 왕의 수집품들 뿐만 아니라 그 분들이 사용했던 눈부실 정도로 화려한 샹들리에와 식사 혹은 차를 마실때 사용하던 크리스탈, 수입한 도자기들 속에서 그 시대 역사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