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도심 투어에는 가볼만한 장소가 많습니다.
섬세한 금속 공예로 내부를 장식한 브래들리 빌딩과 옛 은행을 중고서점으로 개조한 라스트북스토어, 70-80년대 공연장을 개조한 애플 타워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또, 1920년대 미서부 가장 큰 호텔이었던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도 찾아갑니다.
이곳에서 만날 작가는 먼저 지역 작가인 로버트 바르가스입니다. 그는 아메리카 원주민 후손이면서 멕시칸 혈통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큰 벽화를 다운타운에 그렸습니다.
이밖에 벽화계의 고고학자 비힐즈, 사진으로 벽화 작업을 하고 있는 JR, 로스앤젤레스 대표 작가 오베이의 셰퍼드 페어리, 이름 없는 작가 뱅크시의 작품을 만납니다.
또, 소개할 작가는 '페이스47'(Faith47)입니다. 남아프리카계 여성 작가로 주로 인권과 사회적 문제를 그림으로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