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에서 즐기는 오페라 더 링 사이클! 바그너의 대작 ‘니벨룽의 반지’ 4부작 시리즈를 브리즈번에서 만나보세요.
• 오페라의 정점인 이 작품은 4일에 걸쳐 총 15시간 동안 공연됩니다. 각 사이클 시작하는 첫 날짜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사이클 1: 12월 1일~7일
- 라인의 황금 Das Rheingold: 12월 1일, 7pm (약 2시간 반, 인터미션 없음)
- 발퀴레 Die Walküre: 12월 3일, 1pm (약 5시간 45분, 인터미션 2회 포함)
- 지그프리트 Siegfried: 12월 5일, 5pm (약 6시간, 인터미션 2회 포함)
- 신들의 황혼 Götterdämmerung: 12월 7일, 4pm (약 6시간 45분, 인터미션 2회 포함)
사이클 2: 12월 8일~14일
- 라인의 황금 Das Rheingold: 12월 8일, 7pm (약 2시간 반, 인터미션 없음)
- 발퀴레 Die Walküre: 12월 10일, 5pm (약 5시간 45분, 인터미션 2회 포함)
- 지그프리트 Siegfried: 12월 12일, 5pm (약 6시간, 인터미션 2회 포함)
- 신들의 황혼 Götterdämmerung: 12월 14일, 4pm (약 6시간 45분, 인터미션 2회 포함)
사이클 3: 12월 15일~21일
- 라인의 황금 Das Rheingold: 12월 15일, 7pm (약 2시간 반, 인터미션 없음)
- 발퀴레 Die Walküre: 12월 17일, 5pm (약 5시간 45분, 인터미션 2회 포함)
- 지그프리트 Siegfried: 12월 19일, 5pm (약 6시간, 인터미션 2회 포함)
- 신들의 황혼 Götterdämmerung: 12월 21일, 1pm (약 6시간 45분, 인터미션 2회 포함)
• 줄거리: 바그너의 링 사이클(Ring cycle)은 무궁한 힘을 지닌 ‘니벨룽의 반지’에 대한 네 가지 에피소드를 한데 묶은 것이다. 전설에 의하면 니벨룽은 독일 북부에 살았다는 소수 족속의 이름이다. 이 키 작은 족속은 막대한 황금과 보물을 모아놓고 빼앗기지 않으려고 지키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불을 뿜는 용 파프너(fafner)가 황금을 빼앗아 동굴에 숨겼다. 이후 니벨룽 사람들은 유령 같은 존재가 되어 황금을 되찾으려고 노력했지만 괴물 파프너를 무찌를 수 없어 뜻을 이루지 못했다. 황금 보물 중 가장 귀중한 것은 반지다. 이 반지는 니벨룽이 보호하고 있었기 때문에 니벨룽의 반지라고 부른다. 반지를 차지하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권세와 황금을 갖게 되지만, 반지를 꼈던 사람은 저주받은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고 한다.
• 좌석은 랜덤이며, 같은 예약번호에서는 연석으로(옆자리) 지정됩니다.
• 예약 하시면 3영업일 이내 예약 완료 바우처를 메일로 보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