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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는 장소
  * 픽업관련 상세 설명

  오사카 시내 어디라도 원하시는 장소에서 픽업이 가능합니다^^
  
  * 호텔의 경우 호텔 이름과 주소를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스트하우스(민박)의 경우 주소와 위치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 교토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 치쿠린 )
  아라시야마의 치쿠린은 한문으로 "죽림"을 일본어로 읽은 것이다.
  천룡사와 노노미야 신사를 둘러싸고 있는 대나무 숲은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평균적인 걸음으로 15분 내외로 짧은 오르막으로 오르며 대나무의 기운을 받는다.
  바람이 불때면 대나무 잎사귀만의 시원한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기분은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마음의 안정을 준다.
  
  우후죽순이라는 말이 무섭게 5월경 비가 내린 이후에 여기저기에서 죽순들이 올라와 장관을 이루며, 범상치 않은 속도로 1달~2달 내외로 끝이 보이지 않는 대나무로 자라난다.
• 금각사 ( 킨카쿠지 )
  본래 무로마치막부 시대의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1397년에 지은 별장이었으나, 그가 죽은 뒤 유언에 따라 로쿠온지라는 선종 사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원래 명칭은 로쿠온지(녹원사)이지만, 금박을 입힌 3층 누각의 사리전이 킨카쿠라는 명칭으로 더 널리 알려지게 되어 흔히 킨카쿠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입장료 - 어른 400엔, 중학생이하 300엔
• 청수사 ( 키요미즈데라)
  780년에 나라에서 온 승려 엔친이 세운 사찰로 알려져 있다. 청수는 '성스러운 물'을 뜻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성스러운 물을 마시기 위해 찾아오는 곳입니다.
  깍아지른 절벽 위로 돌출되어 있는 본당의 툇마루 '기요미즈노부타이'에서는 교토 시내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노타키폭포에서는 물을 받아먹을 수 있는데, 왼쪽의 폭포수는 지혜, 중간은 사랑,
  오른쪽은 장수에 좋다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입장료 - 어른 400엔, 중학생 이하 200엔
• 후시미 이나리 여우신사
  2년 연속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오고 싶어하는 곳 1위!
  쌀, 농업, 성공의 신인 이나리를 모시는 이나리 신사의 본사.
  영화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
  
  입장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