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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는 장소
  * 픽업관련 상세 설명

  머무시는 숙소

• 나팔리 코스트 요트투어
  바다에서 나팔리 코스트를 충분히 감상할수있는 유일한 기회. 금방이라도 공룡이 나올것같은 나팔리 코스트의 신비로운 모습에 흠뻑 빠져보세요.
  오가는 도중 보트를 따라오는 돌고래들과의 만남, 물고기 서식지에서 스노클링도 즐겨보세요.
• 스파우팅혼
  포이푸비치와 가까운곳에 장관을 이루는 스파우팅 홀 분수 구멍이 있습니다.
  포이푸의 파도가 용암 통로를 통해 밀려들어가 하늘로 분출되는데 파도가 클 때 특히 장관을 이룹니다.
  하와이 전설의 근간을 이루는 쉿 하는 소리와 굉음이 동반되어 더욱 실감나는 광경이 연출됩니다.
  고대 하와이인들은 예전에 카이카푸라는 이름의 거대한 무(도마뱀)가 이 해안선을 지켰다고 믿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무를 무서워 했는데,
  무가 그 지역에서 낚시나 수영을 하는 사람을 먹어 치웠기 때문이지요. 어느 날 어린 소년 리코가 바다로 들어가 도마뱀의 허를 찔렀습니다.
  카이카푸의 공격을 피해가며 리코는 날카로운 막대기를 무의 입에 찔러 넣고, 바위 아래로 헤엄쳐서 작은 구멍을 통해 수면으로 탈출했지요.
  무(도마뱀) 는 리코를 좇아 오다 그만 용암 통로에 몸이 끼여버렸습니다. 지금도 이 도마뱀은 여기에서 고함을 내지르며 입으로 물을 뿜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 마하울레푸 비치
  비포장 도로를 따라 20여분 가다보면 개인 소유지인 비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해변의 기암 절벽을 따라 걸어며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아름다운 빛깔의 바다를 음미해 보세요.
• 카우아이 동부 섬일주 출발 - 킬라우에아 등대
  카우아이의 최북단에 위치한 52 피트(15m)의 킬라우에아 등대는 1913년에 항해 선박을 위한 등대로 세워졌습니다.
  등대불은 1970년대에 꺼지고 자동 비콘으로 대체되었지만 여전히 섬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의 하나입니다.
  야성미 넘치는 바위 해안선과 짙고 푸른 태평양 덕분에 이곳은 기념사진 촬영지로서 유명하며 사진 엽서에서도 많이 접할수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바닷새 보호구인 킬라우에아 포인트 국립야생보호구역이기도 합니다.
  보호구역 전체에 있는 안내표지는 프리깃, 섬새류, 가마우지, 신천옹 등 이곳에 사는 조류의 이름을 알려줍니다.
  보호구역 위로 숱한 새들이 하늘을 날다 근처 작은 섬에 내려 앉곤 합니다. 12월에서 5월까지는 혹등고래를 볼 수도 있습니다.
• 하날레이베이
  영화 "남 태평양" 의 촬영지로서 유명한 하날레이 베이는 2009년 올해 최고의 비치에서 1위로 선정된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총길이 2마일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하날레이 해변은 햇살 번쩍이는 바다와 옥빛 산자락이 만나는곳에 자리잡고있습니다.
  카우와이 북쪽 나팔리 해안의 한 귀퉁이에 자리잡은 하날레이는 하와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곡 해안으로 이름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푸른 태평양 위를 돌고래와 바다 거북들이 자유롭게 노니는 모습들이 쉽게 발견됩니다.
  바다 뒤편으로는 조각처럼 깎아진 4천 피트높이의 산들 사이로 분출되는 폭포수와 어우러진 계곡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1892년에 하날레이 베이에 세워진 역사 깊은 하날레이 선착장은 낚시나 수영, 음악 연주를 위한 모임의 장소로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 선착장은 1957년,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와 20세기 폭스사가 제작한 클래식 영화 ‘남태평양’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 케에에비치
  케에에비치는 카우아이섬에서 차로 갈수있는 가장 북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이며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하고있어 스노클링을 즐길수있는곳입니다.
  해변의 입구는 나팔리 코스트를 따라서 진행되는 유명한 칼랄라우 트레일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 칼랄라우 트레일 (0.5마일 등반)
  칼랄라우 트레일은 총길이가 18km 이며 보통 이틀에 걸쳐 나팔리 코스트의 이모저모를 살펴볼수있는 코스입니다.
  한국에는 KBS 의 "산"이라는 프로그램을통해 소개되면서 널리 알려지게되었습니다.
  일정상 전체 트레일코스는 경험하지 못하지만 20분만 올라가다보면 케에에 비치를 바라볼수있는 지점에 도착할수있습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칼랄라우 트레일을 오르며 다음에 칼랄라우 트레일을 정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원해보세요.
• 하이드 어웨이 비치
  하와이 알로하투어와 함께 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카우아이의 히든비치입니다. 숲길을 헤쳐 내려가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하이드어웨이비치를 볼수 있습니다.
  떠들썩한 유명 관광지의 해변이 아닌 자연이 만들고 몰래 감춰놓은 비밀스러운 비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린스빌 골프코스 카트투어
  바다와 하늘과 골프장의 녹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카우아이의 골프코스인 프린스빌 골프코스, 프린스빌 골프코스에서 카트를 타고 카우아이의 상쾌한 바람을 즐겨보세요.
• 카일루아 카약투어
  하랄레이 베이를 시작하여 내륙으로 이어지는 하날레이 강을 따라 카약을 타고 노를 젓다보면 어느새 문명을 떠나 밀림을 헤치는 자연인으로의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 라와이 비치 - 스노클링
  카우아이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스노클링포인트, 라와이비치입니다.
  사람이 붐비는 유명한 해변이 아닌 한적한 비치이면서도 스노클링을 즐기기에는 최적의포인트 입니다.
• 카우아이 헬기투어
  하와이 여행에서 빼놓을수없는 한가지만을 선택하라고한다면 당연히 카우아이섬에서의 헬기투어를 손꼽을것입니다.
  자동차가 접근할수없는 지역인 영화 "킹콩" "식스데이 세븐나잇"의 촬영지인 나팔리 코스트와 와이알레알레 산, 하나페페 폭포, 와이메아 캐년을 하늘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말로 표현할수없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합니다. 약 1시간에 걸친 헬기투어를 체험하며 가슴속에 진한 감동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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