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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는 장소

  * 문의또는 예약하실때 아래 픽업장소중에 한곳을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폰타나역 - Carrer de Santa Magdalena, 08012 Barcelona, 스페인 지도보기

  카탈루냐 광장 하드락카페 - Plaça de Catalunya, 21, 08002 Barcelona, 스페인 지도보기

  * 픽업관련 상세 설명

  ★ 오직 가우디만 있는 버스투어 모임장소
  *메트로 3호선 Fontana역에서 하차하신 후 하나 뿐인 출구로 올라오시면 벤치가 있는 작은 광장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모입니다.
  
  *모임시간
  11-2월 오전 08:35 / 3월 오전 09:05
  4-9월 오전 10:05 / 10월 오전 09:05
  
  ★ 달리 보이는 북부투어 모임장소
  *카탈루냐 광장 하드락 카페 앞에서 만납니다. 구글지도에서 Hard Rock Cafe Barcelona를 검색해 주세요.
  
  *모임시간
  11-2월 오전 06:50
  3-10월 오전 07:10

• 까사 비센스
  꿈도 많고 포부도 컸던 31세의 젊은 가우디 데뷔작으로 당시 콘크리트와 단순미를 부르짖던 모더니즘 건축계에서 아르누보와 무데하르 양식의 이 건물은 혁명이었습니다.
  곳곳에 새겨진 가우디의 초기 건축 언어를 발견하고 이후 방문하는 다른 작품에서 건축적으로 어떻게 진화하는지 보겠습니다. 가우디와 비센스의 재미있는 이야기도 빠질 수 없겠죠?
  
• 구엘 공원(내부 동반설명)
  가우디와 구엘이 같은 꿈을 꾸며 같이 머물고 함께 만들었던 구엘 공원은 그리스 신화, 성경, 카탈루냐 역사가 숨겨져 있는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을 존중하며 정성스럽게 만든 돌 하나, 나무 하나, 기둥 하나, 의자 하나, 분수 하나가 다 소중하고 숨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의미를 알고 공원을 산책하시면 어떨까요? 자유시간은 충분합니다.
• 까사 바트요
  ‘뼈의 집’, ‘용궁’, ‘용의 둥지’, ‘무지갯빛 집’ 등 많은 별명을 가진 까사 바트요는 방문자마다 또 다른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여러 개의 동화책이 합쳐진 것 같습니다.
  바트요씨의 욕심, 가우디의 알레고리, 건물의 디테일, 카탈루냐의 전설은 저희 기억에 이 작품이 오랫동안 남게 하며, 저희 입가에 미소를 만듭니다. 그럼 상상의 바다로 빠져 보실까요?
• 까사 밀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까사 바트요를 본 페드로 밀라는 가우디에게 공동주택을 의뢰합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곡선이 감도는 까사 밀라는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고 바라보게 합니다. 특히 옥상 정원의 울퉁불퉁한 바닥과 여러 개의 조각탑은 초현실적인 세계로 스타워즈의 모티프가 되었던 곳입니다.
• 바르셀로네타(점심)
  가우디는 신의 건축물인 자연을 통해 건축을 배운 사람으로 그의 건축에 가장 큰 영감을 준 대자연은 바르셀로나 인근에 있는 몬세라트와 지중해였습니다. 가우디가 바라봤던 광활한 수평선과 해수면에 부서지는 눈부신 햇살을 만나실 수 있는 바르셀로네타에서 점심을 드시면 ‘내가 정말 그 바르셀로나에 있구나’라고 체감하시게 될 거예요.
• 성가족 성당(내부 동반설명)
  1882년 이래 지금까지 미완성으로 남겨져 있어 공사가 계속 진행 중인 성가족 성당은 기독교 신자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신의 집’입니다.
  2026년 완공될 성가족 성당의 방문은 쓰여지고 있는 역사에 참여하고, 훗날 꼭 다시 바르셀로나를 와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기 위해 외부와 내부 모두 꼼꼼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 피게레스
  20세기 가장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뛰어났던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피게레스에서 태어났지만 말년에야 고향에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 죽은 형의 이름을 물려받은 아이의 아픔, 강한 척했지만 그만큼 필요했던 도움을 안다면 그는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방문지 : 갈라 달리 광장, 달리 미술관, 달리 보석 박물관
• 지로나
  지로나 구시가지 중심지는 도로는 좁고, 바닥에는 돌이 박혀 있고, 차가 다니지 않아 마치 중세 시대의 골목길을 걷고 있는 착각에 빠집니다.
  구시가지를 두르고 있는 샤를마뉴대제 시대의 성벽 길을 산책하고, 로마 시대의 돌길의 감촉도 느껴보고, 로마네스크와 고딕 시대의 성당들을 볼 때면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느낌일 것입니다.
  시간이 멈춘 듯한 지로나에서 여유와 중세의 정취를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방문지 : 사자 기둥, 산 펠리우 성당, 대성당, 대성당의 장인 동상, 산 도메네크 광장, 에펠다리
• 까다케스(10월~6월)
  ‘스페인의 아말피 해안’ 코스타 브라바 해안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인 까다케스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볼까요?
  눈부신 지중해를 바라보고, 예쁜 골목을 거닐고, 마을 성당에서 기도하고, 고양이를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을 배경으로 살바도르 달리는 많은 그림을 남겼습니다.
  
  방문지 : 산타 마리아 성당, 전망대, 달리 동상, 지중해
• 토사 데 마르(7월~9월)
  ‘코스타 브라바의 진주’라고 불리는 토사 데 마르는 지중해와 해안 절벽에 세워져 있는 중세 성벽, 로마 시대 때부터 내려오는 구시가지는 빼어난 절경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씨와 전지현씨가 자전거를 탔던 아름다운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그 영화 같은 장소에 가실까요?
  
  방문지 : 지중해 모래해변, 해안절벽, 중세 성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