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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후기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투어에 참여했는데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 계실까봐 후기 남깁니다. 이슬라 콘토이는 대단히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모래사장까지 헤엄쳐 오는 물고기들을 비롯해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닷물도 깨끗했고, 섬 안쪽의 산책 코스도 아이랑 걷기 딱 좋았습니다. 크루들은 대단히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해 좋았습니다. 하지만 불편한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아이가 어려 스노클링은 아예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동양인이 저희 뿐이어서 무척 낯설고 어색했습니다. 마음씨 좋은 스페인 부부를 만나 전체 일정을 동행하지 않았다면 소외됐을 뻔했습니다. 투어에서 제공되는 아침은 커피와 과일, 요거트 정도인데 호텔 픽업이 늦어지면서 그것마저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점심은 뷔페식이었는데 그냥 배를 채우는 느낌이었습니다.
칸쿤의 아름다운 북쪽의 관광명소를 모두 투어하는 식사 및 액티비티 모두 포함된 흔하지 않은 투어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 픽업 장소 : 칸쿤 또는 리비에라 마야의 일부 호텔
* 픽업 시간 : 09:00 - 호텔마다 픽업시간이 상이합니다.
- 정확한 호텔 픽업 시간은 현지업체 측으로 투어일 3일전까지 참가자께서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 약 오후 5시(17:00)에 호텔로 돌아가는 차량을 탑승합니다.
* 정확한 픽업 장소와 픽업 시간은 현지 업체에서 제공합니다. 상황에 따라 머무시는 근처 호텔로 배정받으실 수 있습니다.
* 반드시 픽업 시간 15분 전까지 픽업 장소에 도착해주시길 바랍니다. 늦으실 경우 참가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 투어의 내용은 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확정 후 전달받으신 바우처의 모든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우처의 내용을 숙지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로 인한 변경 및 취소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