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
첫날 5시부터 일찍 시작한 덕분에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노스림, 오후3시에 앤털로프캐년을 감상하고 글랜캐년댐과 파월레이크를 들르고 해질녘 홀스슈밴드까지 보았습니다
첫날 빡빡한 일정이었는데도 각 스팟마다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감상할 수 있게 해주신 점
특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침대와 고운모래들을 씻어내고 개운하게 김치찌개와 삼겹살에 상추쌈을 싸 먹으니 정말 잊지못할 맛이었습니다
모든 요리를 손수 준비해주시고 흰쌀밥에 김치를 며칠만에 먹는지 감동이었습니다
이튿날 아침도 꼬슬꼬슬하고 얼큰한 진라면에 김치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6시에 출발한 덕분에 브라이스캐년의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멋진 경치였어요 ^^
사슴도 볼 수 있었고 그 어떤 캐년보다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이언캐년에서 멋진사진 찍어주시고 라스베가스까지 먼길을 달려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각 장소가 언제 가장 아름다운지 잘 아십니다
그런점에서 데니가이드님 잊지못할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짝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