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가이드 투어, 방콕왕궁/아유타야/수상시장

동남아 여행 인기 방문지 중 한 곳인 태국은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 타이 마사지와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한 곳인데요. 방콕에 간다면 꼭 가봐야 할 곳 세 곳이 있습니다. 바로 방콕 왕궁, 아유타야,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인데요.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인 가이드 또는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방콕 여행의 명소를 방문해 보세요! 

🚐 방콕 가이드 투어 - 방콕 왕궁

과거 태국의 왕들이 지내던 궁전과 왕가의 사원이 있는 장소로 화려한 건물과 탑, 조각 등의 볼거리가 풍부한 장소입니다. 방콕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여행지로 에메랄드 사원 왓 프라깨우가 유명한데요. 태국의 역사와 태국 왕가의 이야기 등의 설명을 곁들이면 관람이 더욱더 재미있어 가이드 투어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 방콕 가이드 투어 - 아유타야 선셋 투어

14세기에서 18세기까지 약 300~400년간 태국 왕국의 수도 역할을 했던 도시로 과거 번영했던 시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인데요. 수 백 곳의 사원이 있던 도시답게 왓 차이왓타나람, 왓 프라시산펫, 왓 프라람, 왓 라차부라나, 왓 마하탓 등 옛 사원터가 많이 남아 있는데, 해질 무렵 신비로운 분위기로 선셋투어를 많이 합니다. 방콕에서 대중교통으로 2~3시간 이상 소요되어 투어로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 방콕 가이드 투어 -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

한국에는 없는 수상 시장이라는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는 현지인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의 기능보다 관광지에 가까워 기념품을 사거나 쇼핑을 하러 가는 곳이 아닌 보트를 타거나 먹거리를 즐기는 곳입니다. 방콕 도심에서 거리가 있어 대중교통보다 투어를 이용해 다녀오는 것이 좋고, 투어를 이용할 경우 위험한 기찻길을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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