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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업관련 상세 설명

  - 단독 VIP 전용 서비스는 파리의 숙소에서 일정을 시작합니다.

• 랭스 Reims
  왕들의 대관식, 노틀담 곱추 촬영지 '랭스' 대성당. 프랑스 역사 속에서 바라본 ‘랭스’는 496년, ‘메로뱅 왕조’의 수장인 ‘끌로비스 Clovis’가 카톨릭으로 개종하며 세례를 받은 곳 입니다. ‘잔 다르크 Jean-Arc’의 안내로 1429년 7월 17일 대관식을 치른 ‘샤흘르 7세 Charles VII’를 시작으로, 1825년 ‘샤흘르 10세 Charles X’까지 25명의 ‘프랑스 왕들‘이 도유식(성유를 머리에 부음)을 치른 도시.
• 에뼤흐네 Épernay
  샴페인 가도를 따라서 샴페인의 본고장 '에뼤흐네'.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이커들의 저장고가 ‘아브뉴 드 샹파뉴’에 몰려있고 도시의 지하에는 거미줄처럼 뻗친 석회암반 저장고로 수백만 병의 샴페인이 저장되어 있다는데, ‘모에 떼 샹동’, '뽈 호제', '메흐씨에', '드 까스뗄란' 등등의 샴페인 저장고를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샴페인 제조과정을 알아보고 시음할 수 있습니다.
  유명 샴페인 '모엣 떼 샹동', 또는 '메흐씨에' 저장고 방문 및 시음합니다.
• 모엣 샹동 Moët & Chandon
  거대한 백악질 층을 파서 만든 이 저장실들은 ‘에뻬흐네’ 도시 아래의 지하를 따라 28킬로미터의 터널 망을 형성한 비밀스러운 미로는, 언제나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퀴퀴한 곰팡이 냄새에 섞인 샴페인 냄새와, 조용히 메아리 치는 병들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