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즈매니아 여행후기
줌줌투어를 통해 실제로 여행을 다녀온 분들의 여행후기입니다.

타즈매니아에서의 마지막 투어! 와인글라스베이!
타즈매니아의 넓은 서쪽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분들이 되게 좋았습니다
중간중간에 쉬는시간도 심심치않게 있고 화장실도 다 잘돼있어서
여행하는데 지장없었습니다
타즈매니아의 추억을 그대로 마음속에 간직한채로 타즈매니아를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태즈매니아에 간 이유 중 하나가 와인글라스베이였는데요.
기대한만큼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와인글라스베이 뿐 아니라 태즈매니아의 다양한 해변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와인글라스베이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그냥 lookout에 올라가 경치만 바라보았는데 와인글라스베이까지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lookout만 갔지만 와인글라스베이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와인글라스베이는 아니지만 스파이키해변, 허니문베이 등 다양한 아름다운 장소를 방문할 수 있는 알찬 투어였습니다.
중간에 굴 뿐 아니라 다양한 해산물을 살 수 있는 장소에 들리는데요
꼭 그 때 사셔서 해변에서 드시길 바랍니다.
(가이드님께서 아이스박스에 보관해 주십니다.)
해변에서 먹는 굴이 가장 인상깊었거든요!
다만 와인글라스베이 lookout까지 올라가는 길이 다소 힘들 수 있으니 적절한 신발, 옷, 물 등을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윤준* 2019-12-02

일단 4박 5일 동안 무사고로 잘 다녀왔습니다
숙박도 4박 모두 너무 좋았어요!
3박은 여행사의 도미토리에서 묶었는데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쾌적했습니다
그냥 수련원 같았어요
관리도 잘 되있었고
실제로 쾌적하게 관리하기 위해 여행자들에게
숙박시 수칙을 잘 알려주었습니다.
(잘 이해 못해서 걱정했는데 남들하는 거 보고 눈치껏 할 수 있을 만 한 수칙이여써요..)
아 그리고 2박 묶었던 숙소에 남자 관리자분 (((( 여행사 사장님이라고 했던듯..)))
저한테 싸우스 코리아 싸우스 코리아 거리는거 존나 기분 나빴는데 영어 못해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어요 . 다시 생각하니까 열받아서 심장이 막 두근대네요. 급 분노.. 다음에 그런 사람 만나면 존나 정색하고 야려보기라도 해야겠어요.
좋게 생각하면 장난 일 수도 있겠는데 당하는 사람이 기분 나뿌면 장난 아닌거죠..? ..그런 언행 빼고는 괜찮았어요..ㅎ 씨바 그렇게 안생각하면 나만 육십만원 내고 투어 하고 호구 병신 된거자나요..??
뭔가 문화적 개그코드가 안맞는건가 우리나라에 여행온 호주 사람한테
어이 호주 호주!!! 이럼 디게 깔 보는 말투인데....



암튼 다시 안정을 취하고 진지하게 후기 쓸게요

투어 프로그램은 나이드신분들도 남녀노소 참여할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진행했습니다
저또한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닌데 마지막날
와이너리비치 트레킹 코스 빼고는 무사히 즐길 수 있었어요!
와이너리 비치는 3단계 코스를 제안해주시는데 저는 1단계라구 해야하나여..? 암튼 1코스만 둘러보고 왔어요 저만 힘들었나봐요 다른분들은 가이드님하고 다 둘러보고 오셨구요!

제가 제일 걱정한 부분은
영어를 못해서 투어 다니면서 여행자들 차에 다시 못탈까봐 걱정했는데
가이드님이 트레킹 코스를 다 동반해서 같이 진행해 주시기도 했고
영어 못하는 저도 눈치껏 알아 들을 수 있게 명확하게 얘기해주셔서 문제 없었습니다

그리고 간혹 투어 프로그램에서 가이드님 별로여서 여행 망치고 그러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저또한 그런 경우 있어요..)
저의 투어를 함께해 주신 제시라는 젊은 가이드님 혼자서 운전하고 트레킹코스 관광스팟 모두 함께 안전하게 동반 해주셨어요
매너도 너무 좋으시구여!!
진짜 불쾌한 제스처나 언행하신적도 없구요
영어 몰라도 구린 기분은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제가 심한 기관지염 때문에 투어 내내 기침이 심했는데 계속 상태도 체크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마트에서 약도 같이 골라 주었어요 ㅠㅠ 진짜 천사..제가 만난 호주사람중에 제일 젠틀했어요!!
그리고 진짜 투어중에 걱정했던건 버스로 산간지역 커브길 지날때 정말 무서웠거든요.. 자칫 삐긋하면 굴러 떨어질꺼같아서..길도 좁고 커브길도 촘촘히고 (어떤구간은 연속해서 96개 커브길인가 그랬어요..) 근데 무사고로 ..투어를 마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험난한 운전을 하고 저희와 트레킹도 같이하고.. 미친 체력을 가진 가이드님..인상한번 안쓰셨어요 진짜..
진짜 존경과 부러움을 그리고 감사함이 마구마구 생겼답니다ㅠㅠ
호주에서 만나는 가이드님은 다 좋은 듯...
암튼 제가 영어가 너무너무 부족해서
저의 감사한 마음을
럭스투어 영수증 뒷면에..적어서 드렸는데
진짜 조금이나마 전했기를 바래요 ㅠㅠ
럭스투어에서 제 후기를 보시면 제시라는 가이드님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전해주시면 좋겠어요 ! 하트 백만개!!
그리고 그 여행사 사장님한테도 다음 여행자들한테는 싸우스 코리아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대신 전해주실래요..?아무리 생각해도 유쾌하게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을꺼같아요!!

그럼 끝

안녕하세요 준희님, 이렇게 길고 꼼꼼한 후기 + 더불어 풍부한 사진까지... 이거 제가 상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요? 소중한 시간 투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투어가이드 덕분에 여행을 훨씬 행복하게 즐기시고 가는 것 같아 저도 뿌듯합니다. 제가 제시 가이드한테도 꼭 꼭 전달해드릴게요 :)

에고 ㅠㅠ 숙소관리자 분의 도를 넘는 장난때문에 마음상하셨군요. 이 부분도 피드백해서 다음번에는 이런 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남겨주신 꼼꼼한 후기덕분에 앞으로 더 좋은 여행을 제공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KN*** 2019-11-22

저는 혼자 하는 여행이었고, 타즈매니아 섬은 둘러보고 싶은데 혼자 운전하며 다닐 자신이 없어 이 관광을 예약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론 아주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습니다.
우선 이 관광은 jump tour(https://jumptours.com.au/)에서 운영하며, 영어로 가이드가 진행됩니다. 하여 이 관광에 대한 일정은 https://jumptours.com.au/lap-of-tassie/ 를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 Stuart 아저씨가 매우 친절하고 즐겁게 투어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

다만 제가 별점을 하나 뺀 이유는,
첫 날과 둘째 날 묵는 jump 숙소의 시설과 침대 상태가 별로 였고, 다소 오래된 투어 차량으로 다녀 투어 중 가끔 지체 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순전히 같이 관광을 하던 외국인 일행이 음악으로 분위기를 띄워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오래된 차량은 수리가 필요할 듯 합니다.). 제가 dorm room 가격으로 갔으므로 이런 낙후된 시설에서 묵었겠지만 Double/Twin room 가격으로 하시면 더 나은 숙소에서 묵게 해줍니다. 1-2일 숙소가 별로여서 그런지 3,4일에 묵는 숙소는 쾌적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투어에 배낭이 아닌 캐리어를 갖고 가셔도 문제 없습니다. 식사는 모두 알아서 먹게 되며, 아침이나 저녁은 만들어 먹어도 되고(저녁 때 숙소 가기 전 슈퍼 들름), 점심은 보통 식당이 있는 마을에 들러 자유롭게 먹습니다. 꼭 같이 안 먹어도 되고, 내려준 곳에서 다시 모일 시간을 알려주고 자유 시간 주듯이 합니다.
유일하게 옵션투어가 있는데 다친 동물들 보호하는 동물 보호소같은 곳 방문하는 것인데 그보단 동물원 같았고, 입장료 A$20에, 먹이 A$2(모두 현금)로 나쁘지 않은 가격에 캥거루, 새 등에게 먹이를 주며 아주 가까이서 동물을 볼 수 있는 일정이라 저는 여기도 좋았습니다. 유명하지만 많이 볼 수 없는 tasmanian devil도 볼 수 있고요.
빽빽한 일정이 아니라 여유롭게 다니며, 빽빽할 수 없는 일정입니다. 버스 타고 창 밖 보며 이동하는 시간이 많거든요. 한 두 시간씩 이동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혼자 여행 하는 경우 타즈매니아를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관광 일정이며, 장거리 운전 없이 편히 다닐 수 있는 아주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이승* 2019-04-23

2박 2.5일... 음... 이게 무슨의미인가 했떠니마는
4박5박 하는 투어 중간에 합류하는 거더라구요
왔다가 먼저 떠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중간에 합류해서 끝까지 가는사람도 있고 제각각이어서 좀 정신산만했습니다
투어가 첨부터 쭉 같이 가야되는데 그게 아니라
이미 rapport가 형성되어있는 팀에 끼려니 뭔가 좀 그렇더군요
더더욱 호주식(완전로컬) 영어가 워낙 알아듣기 어려워서..
저는 영어잘한다는 소리 듣고산 사람인데
Loz라는 가이드 (50대이상인듯한 호주 로컬 가이드 아주머니)
말 90%정도 이해를 못했어요-ㅁ-

론체스터백패커스는 숙소 진짜 구리구요
두번째 머물렀던 곳은 괜찮더군요 화장실이 멀리 떨어져있긴 했지만

가이드 호탕하고 친절하고 재밌어요(말을 알아먹을수나있다면...)

위 사항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문제가 있거나 하진않은
평범한 괜찮은 투어였어요

덕분에 타즈마니아 잘 다녀왔네요

김미* 2019-01-23

꼭 타즈매니아에서 트레킹을 하고 싶었는데 줌줌투어를 통해서 갈 수 있어서 기뻤어요.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되고 가는 곳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참가한 그룹은 버스 정원인 20명이 다 채워졌어요. 12개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고 여자가 2/3쯤 되었구요.
별을 하나 뺀 이유는 숙소 때문인데 2박 했던 Jump house는 투어 주관업체인 Jump tour가 자체 운영하는 곳인 것 같은데 지역도 외진 곳이고 설비가 좀 낙후된 느낌이었어요. 스트라한과 비체노의 숙소는 평범한 호스텔이었고 최악은 호바트에서 2박 했던 곳이었어요. 호스텔에서 많이 묵어봤는데 사이드레일 없는 침대를 벽에 붙여놓지도 않고 방 한가운데 놓은 건 처음 봤어요. 저는 2층 침대 위쪽을 썼는데 사이드레일도 없고 아래쪽 사람이 몸을 뒤척일 때마다 침대가 흔들려서 불안했어요 ㅠ
그리고 영문바우처에도 쓰여있듯이 confirmation letter를 별도로 보낼 필요가 없는데 왜 줌줌투어에서는 보내라고 안내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나해서 보내긴 했는데, 안 보냈어도 되었다는 회신을 받았어요.
혹시 저와 비슷한 시기에 타즈매니아를 여행하시는 분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것은 트레킹할 때 매우 덥고 햇볕이 따가우니 대비가 필요하고, 바닷가 가까이 가면 바람이 매우 차갑다는 거에요. 지금이 한여름일텐데 바닷물도 우리나라 여름보다는 차가운 편이었어요.
또, 식사를 사먹을 수도 있지만 이런 투어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거의 각자 요리를 해서 먹거든요. 매일 슈퍼를 들려 재료를 살 수는 있는데 주방이 좁으면 20명이 한꺼번에 요리하기 힘들다는 점(특히 Jump house), 호바트를 벗어나면 대체로 슈퍼 물가가 좀 더 비싸다는 점, 그리고 저녁은 사 먹을 수도 있지만 점심은 각자 도시락을 준비해야하니까 작은 보냉백이 있으면 더운 날씨에 도시락 가지고 다니기에 좀더 편리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