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님의 유익한 설명으로 좋은 지식을 얻으며 여행했네요.더운데 양산이며 물을 준비해주셔서 덕분에 다소나마 더위를 식혀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려요. 최고에요.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시원한 물도 계속 제공해 주셨습니다.
여행에 참고가 되는 영상들을 보면서 가느라 이동시간이 지루하지않았습니다. 버스는 크고 정말 쾌적하였습니다.
가이드님의 설명은 귀에 착착감기는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아이(8세)와 한 여행이었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아이도 정말 좋아했고 즐거운 추억 간직할 수 있었어요. 칸쿤에서 올인클류시브로 많이 머무르시는데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하루정도는 시간 내서 방문하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오전 10시 쯤에 출발해서 중간에 바다에서 스노클링 잠깐하고(스노클링 원치 않는 분은 배에서 구경 가능, 마스크,스노클, 구명 조끼는 무료로 배에서 빌려주지만 핀은 대여 불가, 수영 잘 못하는 분은 본인 숏핀 챙겨가는 것 추천), 스노클 끝나고 배에 탑승해서 20분 더 가다가 섬에 내려서 50분 자유시간 가지고(기념품 가게가 크게 있고, 배 탑승할 때 받은 팔찌 있으면 할인 가능), 다시 탑승해서 섬 메인 부분 쪽으로 들어갑니다. 메인 부분 쪽에서 내리면 뷔페가 있고, 뷔페에서 무료 식사 후 4시까지 자유 시간을 줍니다. 뷔페 앞에 있는 썬 베드는 자리만 있다면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저희 부부는 열심히 물놀이하고 썬 배드에서 태닝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해변 중간에 간단하게 물 샤워 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4시에 다시 모여서 칸쿤 선착장에 5시 30분 쯤 도착했습니다.
일정 하루는 투어에 투자 하신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옷 갈아입기 불편해서 미리 수영복 입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에서 인솔해주시는 크루 분들이 중간에 분위기도 계속 띄워 주시고, 노래도 엄청 빵빵하게 틀어줍니다. 그리고 자주 돌아다니면서 계속 술을 따라주셔서 데낄라는 정말 많이 드실 수 있습니다. 술 못 드시는 분은 따로 콜라나 주스 말하면 줍니다. 저희는 흥이 넘치는 외국 분들이 여럿 타셔서 중간에 클럽처럼 재밌게 춤도 추고, 재밌게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하루는 크루즈 투어 하는 것 꼭 추천 합니다!!ㅎㅎ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최대한 빨리 가셔야 좋은 자리 선점 가능합니다. 늦게 가면 배 앞쪽에 앉아서 강제 워터파크 경험 할지도ㅎㅎ
그리고 저희 부부가 갔을 때는 바람도 많이 불어서 물속에 들어 갔다 오거나 물이 튀면 조금 추웠습니다. 큰 타월 가져가시는 것 추천 합니다. 모두 즐거운 칸쿤 여행 되세요♡
칸쿤 유일한 한국어 투어라고 소개받았습니다!
가이드님이 틈틈히 잘 설명해주시고
치첸이사에 대한 관록이 보였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했아요~
세노떼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칸쿤 돌아와보니 바로 납득했어요… (저녁에 도착함…) 원하는 곳에 드랍해주셔서 좋았어욘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다 챙겨주시는 친절한 가이드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데이투어였습니다! 특히 치첸이사의 역사적, 건축학적 설명이 인상깊었고, 그 이외도 이번 투어를 통해 칸쿤과 멕시코의 역사에 대해서 더 깊게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칸쿤 데이투어를 찾고 계신다면 이 투어를 강추합니다!!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꼭한번 가보시기 강추 드립니다. 짚라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고 밥도 포함이라 걱정할게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또 가고 싶을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영어가이드분이셔서 영어를 아주 잘하시는분들 아니면 비추입니다
잘 못알아들을수가 있어요
가성비있게 다녀오긴했는데 버스가 거의 60인승이라 너무 비좁고 너무 따닥따닥 붙어서가는 불편한 버스였어요
몇시간을 다녀오는데 버스안에도 너무 덥고 힘들었어요 숨막히고 의자는 너무불편하고
밥도 최악 맛없는 뷔페..뭘먹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바야돌리드에서도 거의 20분밖에 시간 없었고 굳이 안가도되는 바야돌리드..
오빠가 가자고해서 신청해서 간 곳이었지만 그냥 한국인가이드로 알아볼걸 그랬네요
답답하고 불편하고.. 저녁도 안주는데 숙소 돌아오니 8시였어요
그리고 여기서 코로나걸렸어요..
칸쿤 숙소에서 치첸이차까지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호텔 픽업이 늦어져 좀 피곤했지만 버스 안에서 푹 잘 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점심 먹기 전 1시간 가까이 쇼핑 시간이 주어지는 바람에 좀 당황했는데 그럭저럭 버틸 만했습니다. 하지만 점심 먹으면서 시킨 생수 한 병이 무려 3달러 하는 데 멘붕 왔습니다. 생수나 음료수는 미리 챙겨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치첸이차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여기에선 영어 가이드가 추가로 투입됐는데 마야인임에도 불구하고 네이티브에 가까운 영어를 구사해서 제법 많이 알아들었습니다. 마야 역사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익켈 세노테는 수영 시간이 부족하단 평을 보고 미리 수영복을 입고 간 덕분에 시간을 많이 절약했습니다. 한데 구명조끼가 투어에 포함된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구명조끼와 락커룸 각각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줄 몰라 당황하는 바람에 어이없게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이 부분은 미리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7살 아이에겐 물이 많이 차가워 수영을 오래 하지 못했지만 나름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바야톨리드는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뻤습니다. 30분 정도만 주어진 탓에 공원을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멕시코 특유의 쾌활함을 즐기기엔 충분했습니다.
한글 후기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투어에 참여했는데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 계실까봐 후기 남깁니다.
이슬라 콘토이는 대단히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모래사장까지 헤엄쳐 오는 물고기들을 비롯해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닷물도 깨끗했고, 섬 안쪽의 산책 코스도 아이랑 걷기 딱 좋았습니다. 크루들은 대단히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해 좋았습니다.
하지만 불편한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아이가 어려 스노클링은 아예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동양인이 저희 뿐이어서 무척 낯설고 어색했습니다. 마음씨 좋은 스페인 부부를 만나 전체 일정을 동행하지 않았다면 소외됐을 뻔했습니다. 투어에서 제공되는 아침은 커피와 과일, 요거트 정도인데 호텔 픽업이 늦어지면서 그것마저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점심은 뷔페식이었는데 그냥 배를 채우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는데 최고였다.
멕시코에서도 영어로도 가이드 하고 스페니쉬로도 가이드 하고 가성비 좋고 하루가 알찼다.
먹는 거는 그저그런데 동남아 저가 호핑 나가서먹는 수준.
버스는 괜찮고 세노떼랑 바야돌리도는 최고였다. 치킨피자도 최고다.
너무 좋았네요
이건 무조건 가야되요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