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후기
줌줌의 실제 후기입니다.

8명이서 한팀이 되어 투어를 했어요.
재미있고 배려심 많은 가이드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세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성스러운 파티마, 바닷가의 마을 나자레,
여왕의 마을인 너무도 아기자기한 오비도스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 곳을 짧은 시간에 둘러보느라 좀 아쉬웠어요.
가능하면 투어시간을 좀 더 늘려서
진행한다면 더 알찬 투어가 될 것 같아요.

가이드도 친절하고 인원도 제가 갔을 때는 6명으로 딱 좋았습니다.
가이드는 영어로 안내해주는데 천천히 말해주고 정확하게 발음해줘서 이해하는데 문제 없었어요.
당일 투어로 자유로 갔다면 4곳 모두 못 봤을텐데 저희는 짧은 일정에 4곳을 다 보고싶었기에
투어를 신청하고 보았습니다. 확실히 몸도 편하고, 단시간에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호카곶에서 시간이 좀 부족했어요 한 10분정도 더 늘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마 저희가 간날 날씨가 흐려서 사람이 많이 없어서 단축한 것 같기도 하지만요. :)

개인적으로 호카곶 시간을 좀 늘렸으면 좋겠네요. 한국 사람들은 카스카이스보다 호카곶을 더 좋아하는데.. 호카곶에서 한시간도 못 있으면 어쩌란건가요?

7명이 하는 소규모 그룹투어였는데 분위기도 좋고
가이드분도 영어 설명을 굉장히 재밌고 유쾌하게 해주셔서
아주 만족스러운 투어였어요!
아무래도 신트라에서 페나궁, 헤갈레이라별장, 호카곶, 카스카이스 혼자 다 둘러보기 쉽지않은데
투어로 편하게 다니니 정말 좋은 코스인 것 같아요.
개별 장소에서 시간이 넉넉치는 않지만 그래도 자유시간도 조금 있고
편하게 둘러보며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리스본 시내 숙소면 픽업드랍도 해주니 더 좋은 듯!!
신트라 일일투어 알아보신다면 이 투어 강추합니다!
현지투어 이름은 쿨투어리스본인데 진짜 쿨한 투어였어요 ㅋㅋㅋ

가이드도 아주 유쾌하고 넘 좋았습니다
직접 갔다면 하루에 다 보지 못했을거예요
픽업은 호텔서 진행되고
드랍은 호텔근처였습니다
들어온는길에 저녁 까지 먹고들어와서
저는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은 한시에서 두시 사이여서
간식챙겨가도 좋을거같아요
페나성이나 정원 호까곶 모두 안갔음
후회할뻔 했습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가이드가 매우 친절하고 영어도 그정도면 훌륭히 잘하는 젊은 친구였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리스본은 다시가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곳이에요. 특히 풍광과 날씨 그리고 물가 숙소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