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후기
줌줌의 실제 후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고, 오히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던 투어였습니다 !! 여태 했던 투어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고, 만족스러웠던 투어였습니다.
강추합니다 !!!! ⭐️🌟⭐️🌟
1.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요 ! 이틀내내 저녁으로 바베큐 파티를 하는데, 음식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중간중간 간식도 많이 사주시고, 피너클스 사막에서 먹었던 수박은 너무 색달랐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 아침엔 토스트와 파스타도 해주시규 … 진짜 맛있었어요 !!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멋진 사진을 찍어주시기 위해 조명까지 들고다니시는 노력에 감동 받았습니다. 왕복 12시간 거리를 묵묵히 운전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더 좋은 곳 많이 보여주시기 위해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일정에 없던 첫 날 칼바리공원 별보기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2. 일정이 너무 알차고 좋았습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조금 힘들긴 했지만 인생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장관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 사진 어떻게 찍어도 멋있고 예뻐요. 칼바리 공원도 너무 멋지고, 마치 화성에 온 기분이었어요. 핑크호수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예뻐요. 피너클스는 이색적인 사막이라 노을도 멋졌고.. 은하수 정말 절대 잊지 못 합니다 !! 별똥별도 봤어요 ㅎㅎ 최곱니다. 광활하고 건초만 있는 넓고 긴 길에 멈춰서 사진 찍은 것도 잊을 수 없어요.말그대로 로드트립이었습니다.
3. 숙소가 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4성급 호텔 같은 곳은 아닙니다. 캠핑장에 있는 빌라로 캠핑카들이 모여있습니다. 하지만 빌라 내부에 있을 거 다있고 깔끔했습니다. 아무래도 캠핑장에 있는 숙소다 보니 마당도 있고 바베큐장, 키친이 있어서 정말 캠핑 온 기분이라 너무 이색적이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 숙소 앞에 야생 캥거루도 많이 다녀서 정말 내가 호주에 왔구나 싶었고 아름다운 야생 배경 속에서 캥거루를 보니 동물원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숙소 근처에 강과 바다가 있어서 자유시간엔 팀원들이랑 수영하면서 더위도 식혔어요 !!
팀원들도 잘 만나서 화합이 좋아서 너무 재밌는 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가이드님과 팀원들 덕분에 평생 잊지 못 할 호주 여행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강추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나 하나 자세하게 써주신 후기와 사진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사진들이 다 너무 예뻐요. 그리고 투어의 많은 것들을 좋아하신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호주의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좋아하시고 즐거워하신 여행자님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여행자분들과 함께 한 칼바리 투어 저도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퍼스, 서호주 오래 오래 기억해주시고 세상의 아름답고 멋진 곳들은 다 가시기를 바랍니다^^

2박 3일동안 정말 알차게 여행했어요
8살 아들이랑 둘이갔는데 많은 곳을 다녔는데도 전혀 힘들게 느껴지지 않게 일정이 잘 짜여져 있었고
짧지않은 시간동안 불편함 전혀없게 사소한것까지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사진찍기 너무 좋은 곳들도 많이 알고 계시고
하필 3일 연속 37도 38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에 여행했는데
더위를 피해 일정대로 투어를 다 마칠 수 있도록 시간 짜시는 노련함과
필요한 건 다 가지고 계셔서 가이드 경험이 많으신걸 쉽게 실감할 수 있었어요
정말 인생 사진 많이 나와서 행복해요
가이드님이 사진작가처럼 사진도 너무 잘 찍어주십니다!!

숙소도 괜찮았고 아침저녁 든든하게 챙겨주셔서
이 두가지만해도 투어비도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특히 여행하면서 한식 필요하신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정말 고마운 투어였습니다
다른 계절에 꼭 한 번 더 가고싶네요,
또 뵙길바래요, 건강하세요!

여행을 워낙 좋아해서 여러 투어를 경험해 봤지만, 선스투어의 칼바리 투어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우선 사장님부부께서 너무 친절하세요! 각종 스팟에서의 설명도 잘 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찍어주신 사진들이 정말 너무 잘나와서 인생샷 정말 많이 건졌습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차려주시는 밥도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저녁에 먹었던 LA갈비, 치킨 오븐구이와 아침으로 먹었던 전복닭죽…!! 그리고 직접 담그신 김치와 샐러리 피클까지 여행중간쯤 한식이 고픈시기에 정말 잘 차려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숙소 컨디션도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좋았구, 수영장도 물온도가 적당하여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행일정자체가 너무 빡세지 않아서 좋았어요~ 중간중간 자유시간도 있고, 그러면서도 서호주의 다양한 자연경관들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잘 여행했습니다.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아무런 기대 없이 갔던 투어에서, 아마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을 하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시고, 선셋+별 투어 코스가 세상 알찼던것 같아요. 좋은 분들과 좋은인연, 그리고 좋은 경험하게 해주신 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퍼스에서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 쌓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운전하시구 고기 구우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좋았어요
투어인데 자율성 보장해주시면서
잘 이끌어주시고 해 본 투어 중 만족도 최고입니다!
가이드님 너무 재밌으십니다 ㅎㅎ
가는 장소들도 모두 너무너무 좋았고
은하수 인생샷도 무조건 건질 수 있습니다! :)
고민말고 이 투어로 신청하세요.
사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음식도 최고입니다!

정말 만족했던 투어였어요! 계속 음료수랑 물 주시고 바틀샵, 마트 가고싶을 때마다 흔쾌히 데리고 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고기도 많이 준비해주시고 예정에도 없었던 음식도 준비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이드님만 아는 곳도 데리고 가 주셔서 일정 외에도 많은 곳을 가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참고로 선셋 매번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 부탁한 거 전부 다 들어주시고 오래 운전하시고 식사 준비부터 정리까지 혼자서 매번 고생하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해드리고 싶어요 사진은 별빛사진과 칼바리국립공원에서 포즈랑 도구까지 수반해서 정말 잘 찍어주셨고 여러 지점에서 포토스팟 찍으라고 알려주셔서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잊지못할 경험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칼바리 투어 많은 것들을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행자분들이 서호주의 여러 여행지를 좋아하시고 즐거워하실 때가 투어를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행복할 때입니다. 즐거운 여행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퍼스 그리고 서호주 많이 많이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어디에서나 항상 건강하시고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저의 Per(th)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웨이브락 투어 ☆
저희 말고 신청하는 사람이 없어서 취소될 줄 알았는데 다행히 모객이 되어 썬스투어를 통해 갈 수 있었습니다.
아침 8시 가이드님을 포함해 총 5명이 카니발 타고 편하게 출발했어요.
시드니에서 퍼스로 넘어온지 2일차라 아는것도 많이 없는 저희에게 가이드님께서 가는동안 이런저런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간식으로 옥수수를 한가득 쪄오셨는데 옥수수킬러인 저는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옥수수 말고도 과일과 물, 음료수까지 너무 스윗하게 챙겨주셨어요.

웨이브락까지는 차로 4시간 정도를 달려야하는 먼 거리라 중간중간 주유소에 들러서 화장실도 신경써주시고,
가는 도중에 있는 반려견 묘지도 들러서 구경했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하늘나라로 떠난 반려견 묘지가 지금도 잘 관리되고 있는걸 보고 호주인들의 반려동물 사랑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가이드님께서 호주 아웃백으로 운전해서 가다보면 야생동물도 많이 마주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웨이브락 가는길에 로드킬 당한 캥거루를 봤어요. 안타까우면서도 여기가 진짜 리얼 호주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웨이브락은 정말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웅장했습니다.
웨이브락 위에서 보는 광활한 사막 풍광도 멋있었구요
하마가 하품하는 형상의 Hippo's yawn은 귀여웠어요.
가는 곳 마다 가이드님께서 사진 잘 나오는 각도에서 기가 막히게 잘 찍어주셔서 멋진 사진도 많이 남겼습니다.
호주 내륙쪽은 파리가 많다고 익히 들어서 얼굴에 쓰는 버프도 챙겨갔는데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어준 덕분에 파리때문에 힘들지도 않았어요.

돌아오는길에 들렀던 말라버린 소금호수가 또 사진 맛집이더라구요. 우유니 소금사막을 미니어처로 체험한 기분이었어요.

퍼스로 돌아와서는 퍼스 유일한 폭포가 있는 전망대에서 멋진 선셋&야경과 함께 준비해주신 와인을 마시려고 했으나 저희가 해 지는 시간보다 조금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덕분에) 퍼스의 자랑♡ 킹스파크로 이동해 야경을 보면서 와인도 즐겼습니다.
주말저녁이라 피크닉 나온 퍼스 시민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저희도 마치 현지인인 것처럼 야경을 보면서 와인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웨이브락 투어는 가이드님께서도 모객이 되어 신기하다고 하실 정도로 비수기였던 것 같지만, 한국인들사이에서만 알려지지 않았을 뿐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은 많았어요.

웨이브락은 퍼스에서 꼭 한번은 가 볼만한 인생사진 맛집이에요. 파도치는 형상의 거대한 바위는 웨이브락이 전세계에서 유일해요. 지질학적으로도 굉장히 독특하고 공부가 될만한 곳이기도 하구요.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퍼스 여행자 분들이라면 꼭 하루만 할애해서 웨이브락 투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제 후기가 웨이브락 투어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투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해주신 박선영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시고 가족처럼 잘 챙겨주셔서 3일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식사도 너무 맛있었고 정성 가득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오랫동안 운전하신 스티브님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별을 보러 두번이나 갔었지만 구름이 껴서 보지 못했는데 , 그래도 스팟을 옮겨서 끝까지 보여주시려고 했던게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ㅠ 핑크레이크도 날이 더워서 대부분 말라있는 상태인데 물이 많이 있는곳을 찾아주셔서 이쁜사진 건질수 있었어요 ㅠㅠㅠ 사진도 인생샷 많이 찍어주시고 정말정말 노력을 많이 해주신게 느껴졌습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숙소앞 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인원수가 적을수록 더 많이 즐기실 수 있을거같아요 ㅎㅎ 3일동안 감사했습니다 번창하세요!

아이와 둘이서 호주에 2달 여행다녔는데,
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은하수라고 하네요.
다른곳들도 다 재밌고 좋았는데 은하수는 신비로웠다면서 잘때 눈을 감고 은하수를 떠올린대요^^
사장님 부부 두분과 다른 차량 가이드님까지 너무 친절하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사진 한장이라도 더 찍어주시려는 노력이 정말 감사했어요.
준비해주신 식사 정말 맛있었어요. 한식파인 저희 딸이 맛있게 준비해주신 반찬 잘 먹었어요.
퍼스에 가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투어예요.

혼자 여행이라 투어 신청했는데, 너무 알차고 행복한 투어였어요,
좋은 스팟들 가서 친절한 설명과 사진까지 찍어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 같이 가신 분들도 다들 너무 좋으셨규, 샌드보드도 너무 재미있었구 저녁으로 맛있는 바베큐도 먹었네요, 마지막으로 정말 인생사진도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즐거웠네요! 퍼스 가신다면 꼭 꼭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2월 한달간 호주 자유여행하고 서호주의 마지막날은 퍼스썬스투어와 함께하였습니다.
자유여행으로 음식도 입에 안맞고 체력도 지쳐있었는데 집밥처럼 너무 맛있고 따뜻한 식사 대접해주셔서 너무 즐겁고유쾌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투어도 하고 힐링도 하고 덤으로 투어 일행분들 모두 너무 좋으신분들 만나서 다음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사장님!!!
투어하는내내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들려주시고 너무 유쾌하셔서 여행기간동안 이 날이 제일 많이 웃었던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시 만나요^^

원래 1박 2일로 다녀오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2박 3일이나 다녀올 필요가 있나 했는데 다녀와보니 2박 3일이 맞는 것 같네요. 다녀와서 느낀점을 요약해서 올려봅니다~

* 본 투어가 ‘소규모 투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대형 여행사에서 하는 여행만큼 편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것을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투어를 더 즐길 수 있습니다.*

1. 광활한 대지와 우람한 바위들; 가보시면 알겠지만 호주의 다른 곳과 달리 서호주는 낮은 나무와 풀 밖에 없기 때문에 상당히 황량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관광지마다 다른 점이 있고 매력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적으니 한숨 돌리고 구경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먼거리를 이동하는 투어(약 6시간 이동해야 칼바리 도착)기 때문에 2박 3일을 추천합니다.

2. 핑크 레이크와 피나클스 별구경;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특히 핑크 레이크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분홍색 호수가 뭐 별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서호주에 가셨다면 꼭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받쳐준다면 피나클스 사막에서 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사막 내에 특이한 바위들도 있는데 이른 시간에 도착한다면 바위들도 구경할 수 있겠네요.

3. 사진; 아무래도 혼자 오시는 분들은 사진 찍기 어렵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시지만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일행에게 계속 부탁하는 것도 쉽지 않으니, 사진이 중요하다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4. 픽업 및 일정지연; 장거리를 이동하는 소규모 투어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투어 전날 미리 공지해주신 것도 있었고, 투어 끝날 때까지 가이드님께서 일행들에게 미안해 하셔서 딱히 신경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좀더 널널한 일정으로 진행하면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5. 공지 문제; 소통부재로 엉뚱한 곳에서 기다린 사람도 있었고, 일행 중 이탈자가 생겼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피해를 본 사람도 있었습니다. 다만 두 가지 사례만 연락이 필요했고, 그마저도 하나는 투어로 인한 문제점이 아니어서 굳이 공지방 같은 것이 필요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6. 랜덤; 투어 당일날 어떤 사람이 모일지 알 수 없습니다. 각자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 그 최선이 늘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것조차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요.

7. 가이드님; 가이드 분께서 일행들을 상당히 많이 신경써주십니다. 시원한 물을 공짜로 제공해주시고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도 사주셨습니다. 아침에 파스타나 샌드위치를, 저녁에는 된장찌개와 샐러드를 만들어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낮에도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시지만 밤에는 조명까지 이용해서 멋있는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관광지 설명이나 질문에 대한 대답도 열심히 해주시는데 본인 직업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이 모든 것이 가이드님의 순수한 호의에서 나옵니다!

tip
1. 짐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12인승 밴이지만 인원수가 많은 경우,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2. 서호주에는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현지가 여름일 때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모자와 선크림, 얇은 긴팔은 필수로 챙겨주세요.
3. 이동 중에는 데이터가 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이동 중 즐길 거리를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일단 1박 2일 투어 가려다가 2박 3일로 바꾸면서 본 투어에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했어요 ~ !
칼바리가 워낙에 멀다고 알고 있어서 시간이 조금 지연된 점에 대해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ㅎㅎ
첫날 저녁을 늦게 먹긴 했지만 그래도 삼겹살도 준비해주시고 김치도 준비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구요, 조식은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주시거나 파스타, 시리얼, 과일 등 다양하게 준비해주셔서 2일동안 맛있게 먹었습니다 !
이동하면서 예쁜 장소나 유명한 장소를 다 알고계셔서 잠깐이라도 사진찍고 눈으로 담을 수 있는게 정말 좋았구요 별 사진 찍어주실 때 조명으로 예쁘게 찍어주셔서 진짜 감탄했어요 !
여행 중에 단톡방 공지가 나왔는데 개인정보 때문에 굳이 만들지 않았던게 좋았구요. 굳이 만들어야 될 필요성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픽업 과정 중 교통상황 문제로 충분히 늦을 수 있으며 그마저도 가이드님께서 설명과 함께 사과를 하셨습니다. 또한 투어 중 다른 분들의 일정 이탈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가이드님의 투어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굳이 카톡, 오픈카톡으로 공지해야 될 상황이 없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 및 공지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저녁 준비의 경우 같이 투어 하는데 같이 준비하는게 맞고 가이드님이 따로 요리도 해주시기 때문에 햇반 전자렌지 돌리거나 식기 가져오거나 하는 간단한 것들만 함께 했어요. 고기의 경우도 다 같이 굽는 것도 재미있게 구웠습니다 !
항상 조식이랑 저녁 먹고 나서 설거지는 가이드님 혼자 하신만큼 많이 고생하신다고 느껴졌습니다 가이드님이 더 챙겨주셨으면 챙겨주셨지 안챙겨주시는 분은 아니였어요.
가이드님이 사진을 진짜 잘 찍어주시고 포토 스팟을 잘 알고 계셔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구요, 좋은 사진 많이 건졌어요 ~ 애초부터 사진이 중요하신 분들은 가이드님이 사진기사는 아니니까 꼭 혼자 가시지 말고 친구분과 함께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 재능기부 해서 받은 사진들 완전 만족하고 어디서도 못찍을 별 사진 너무 예뻤습니다 ! 가이드님 정말 감사해요 ~
중간 중간에 사비로 아이스크림, 음료수, 빵, 등등 다양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배부르게 투어 할 수 있었어요 ㅎㅎㅎ 챙겨주신거 감사하고 마지막 날에 숙소 앞에서 내려주셔서 편했습니다 ! 운전하시고 가이드 해주시고 사진 찍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_^ !

너무 멋진 경험 했습니다.
무어리버 풍경도 너무 좋고 모래를 경계로 바다와 강을 볼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샌드보딩도 올라가는게 힘들었지만 내려올때의 짜릿한 경험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선 경험 할 수 없는 야외 비비큐도 너무 특이한 경험이었고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대망의 하이라이트로 피나클스는 노을지는 풍경에도 너무 좋았고 밤이 되어 별빛도 너무 아름다워 전부 눈에 담기에
시간이 부족 했습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쁜후기 감사합니다. 멋진 여행이었다니 투어를 진행한 저도 감사하고 기쁨니다. 여행지에서 고객분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볼 때가 보람이있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어느 곳에서든 항상 행복하시고 앞으로 멋진 여행 많이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칼바리 투어도 가고 알바니 투어도 다녀왔는데 둘다 너무 좋았어요!
알바니는 후기가 많이 없지만 여름이라 조금 더 시원한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싶어서 비행기 하루 미루면서 추가한 투어였는데 결론적으로 다녀오길 정말 잘 한것 같습니다.
칼바리 투어보다는 좀 더 고지대를 방문할 일이 많아서 전체적인 전경 보기도 좋았구요
한창 햇빛 뜨거운 시기였지만 그래도 남쪽이라 다닐만 했습니다.
그린풀도 바다 넘 예뻤고 윈드팜 정경이 정말 환상적이었고, 프롱그롭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정상에서 보는 뷰가 예뻐서 너무 좋았어요
숙소 앞에서 보는 별도 예뻤고 좋았습니다!
가이드님이 해주시는 식사도 매번 맛있었구 편하게 데려다 주셔서 재밌게 다녀왔어요. 중간중간 설명도 잘 해주셔서 따로 렌트해서 다니는것 보다 알차게 다닌것 같네요 ㅋㅋ
퍼스까지 다시 가는 길에 뭐라도 할게 있으면 조금 더 좋을것 같기두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밌었습니다!!
한국 돌아와서 쓰는 후기인데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주변에 퍼스 간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강추하겠습니다ㅋㅋ 투어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영님! 호주 일정 잘 마치시고 한국 잘 돌아가셨군요~ 사실 장거리 투어 한가지도 쉽지 않은데 북부 칼바리와 남부 알바니까지... 정말 대단하세요!! 아웃백 느낌의 북부 투어와 보다 온화한 느낌의 남부 투어를 같이 진행하신 저희 최초의 손님이세요~~ㅎㅎ 말씀하신바와 같이 시기적으로 호주 여름철에는 북부 지역은 너무 덥지만 남부 지역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로 여행이 훨씬 수월해서 여름철 여행에는 알바니 투어가 더 맞을 수 있으세요~ 아무쪼록 긴 시간 동안 은영님과 함께 여행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좋은곳 많이 여행 다니시면서 늘 즐겁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