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후기
줌줌의 실제 후기입니다.

여행 초반에 투어 신청하면 해당 지역의 정보를 빠르게 습득 하고 필요한 정보도 물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그래서 신청한 투어! 이구요! 이 날 습득한 정보로 블로그맛집이 아닌 색다른 현지인 추천 맛집과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설명을 듣고 다시 마주하게 되는 장소는 좀 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니까요! 짧은 여행 기간동안에 투어 1~2 개 정도 스케쥴에 포함 시켜보세요~

소규모로 움직여서 바로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고,
중간 지점 까지 차로 이동하니 체력소모나 시간절약 면에서
좋은 투어 상품 이였습니다! 제가 가는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트래킹 하는 데도 불편함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
가이드 해주신 이리나 교수님은 다시 찾았을때 가이드를 요청 하고 싶을 만큼 좋았어요^^

블라디보스톡 첫 여행이시라면 추천드려요.
현지 가이드분(이름:이리나) 한국어도 유창하게 잘하시고 친절하게 역사에 관련해서 자세히 설명해줘요.
러시아분의 시선에서 러시아에 관하여 설명해주니 더욱더 좋고 특히 러시아분 가이드분 성격이 너무 좋아요ㅎ
빨리빨리를 좋아하신다면 비추이지만 맘편히 여행을 즐기시러 가셧다면 줌줌투어의 이리나씨 가이드분 너무 좋아요ㅎ
재촉하시는거 없고 여유롭고 좋아요ㅎ 질문도 잘받아 주시구요ㅎㅎ 투어가면서 블라디보스톡의 맛집및 가격저렴한곳의 꿀팁도 얻을수 있어요. 여행투어하면 재촉하거나 아니면 설명이 부족해서 실망하시는일 없으실꺼에요ㅎ 왠만하면 귀차니즘으로 후기 잘 안남기는데 여긴 좀 좋네요ㅎ 가이드를 잘만난건지는 모르겠지만요ㅎ
만약 이글을 보시고 가이드분을 이리나씨를 만나신다면 당신의 여행은 즐거우실 꺼에요ㅎ

야경투어를 해주셨던 이리나님을 다시 만났는데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아쉽게도, 이날 오전엔 비가와서 옷이 다 젖어 우비를 입고 다녔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역 안부터, 광장도 구경하고... (주말에는 광장에서 시장이 열리는데 슈퍼마켓보다 저렴해서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비가 그렇게 오는데도 시장은 열려있었구요!)
잠수함박물관, 꺼지지 않는 불꽃 등등 2차세계대전때의 희생자분들의 이름이 세겨진 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분들도 계셨고.... 가슴이 뭉클해 지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투어를 마무리 한 후, 다시 모여 오후투어를 시작했는데, 마약등대에 가서 탁트인 바다를 보니 마음도 시원해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루스키섬에서는 뱀을 봤어요! 조심하세요~ 야경투어때 갔던 독수리 전망대를 낮에 다시 가보니 역시나 낮과 밤의 풍경은 전혀 달랐습니다!
독수리 전망대는 낮과 밤 두번 가보시면 좋을듯해요!

가이드분들이 특히나 좋았어요! 몇번 만나다 보니 정도 많이 들고... 질문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블라디보스톡 또 갈께요!

새벽에 도착해서, 아침엔 저희끼리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야경투어를 신청했는데요~
가이드는 러시아 분이셨는데, 한국어를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운전도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여기저기 도착 할때마다 뭐라도 하나 더 설명해주고 싶은 맘이 느껴졌어요~ 바다도 칠흙같이 어두워서 야경투어 할때 정말 껌껌햇서요~ 대신 별이 많이, 잘 보이더라구요~ 다행히 비도 안와서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독수리전망대에서 보는 야경은 약간 부산생각도 났어요! 어두운 터라 인물사진은 잘 안나오기도 하고, 화려한 야경은 아니지만 나름 매력있는 밤이었습니다!
이리나 쌤 최고였습니다~!!

8월 가족8명이 모처럼 같이 어머니가 가고싶어하는 블라디보스토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영어가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가족들의 불편함을 고심했었는데 줌줌투어를 통해 연결된 현지여행사 대표님과 현지여성 대학생가이드분을 통해 저희 가족만의 단독투어를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친절하게 챙겨주신 현지투어사에 감사를 전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특히 가이드 선생님 ㅜㅜ 알렉스~~

처음에는 좀 무서운 인상이셨지만,, 너무 친절하셨던 알렉스,,,

또 가고싶어여!!

여행일 당일 2일전부터 비가 와서 걱정을 했는데
여행당일은 비가 오지않아 오히려 투어하기엔 더 좋았습니다.
마약등대,극동대,북한섬 을 좋게 둘어보았고
라자 가이드가 추천해준 애비뉴에서 킹크랩도 맛있게
먹어 알찬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2시반 집결인데 가이드분은 차막힌다고 3시에 오셔서는 미안하단 한마디없이 투어를 시작하시더군요. 처음엔 설명도 해주더니 갈수록 대충대충.. 몇몇 지점은 차세워두고 갔다오라며 차에서 기다리시던데 원래 그런투어인건가요?

30분 늦게오셔놓고 언능언능 돌고 빨리 끝내려는게 눈에 보여서 진짜 실망스러웠던 투어였습니다.

뻔한 블라디보스톡 시내투어보다 특별한게 없을까하고 예약했던 투어에요! 결과는 대만족 :)
한국어를 하는 현지 러시아분이 가이드 해주시는데, 오히려 한국 가이드보다 현지에대해 잘 아니까 꼼꼼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문화, 역사 적인 것도 물어보면 피드백도 좋았어요! 루스키섬 투어도 가이드님이 아는 스팟을 추가로 데려다 주셨는데 뷰가 엄청 좋았어요! 무조건 추천합니다 👍🏻

일단 별점만점 >.<
블라디도착하자마자 참여했던 투어에요!
여름엔 해가 늦게져서 기존 투어시간보다 한시간정도 늦게 시작했지만 그렇다고 일찍끝나진 않으니 걱정안해도 될 것 같아요! 나와있는 코스대로 진행할 수도있고 당일 상황에 따라 코스 순서나 스팟이 바뀔수도 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