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여행후기
줌줌투어를 통해 실제로 여행을 다녀온 분들의 여행후기입니다.

차 없이는 힘들다는 뉴질랜드 남섬을 투어 이용해서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가이드님도 친절하시고 백팩 패키지로 했지만 머무는 숙소들이 다 깨끗하고 좋았고 숙소와 식사를 패키지 여행 하나로 다 해결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거대한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용

안녕하세요 가희님^^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오래오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시고 선곡능력이 짱짱입니다. 풍경과 노래까지 최고의 여행이였어요.

1일차, 공항에서 조인
단독여행이아니라 여러 여행사에서 예약하고
섬나라여행사에서 진행하는 여행이였어요.
제이름을 들고계신 가이드님의 첫인사와 같이 동행할 동지들과 인사하고나서 보타닉가든,캔터베리 박물관구경
캐시미어힐로 ㄱㄱ 이때는 비가와서 얼어죽기싫어서 10분만에 차로 도망갔어요.
이후에 한식으로 저녁식사
안그래도 추웠는데, 대구탕으로 크으

숙소 - 블루펍 백팩커스 숙박 : 1층은 펍, 2층은 백팩커스
저희가 간날은 펍이 장사가 안됬는지 조용
수건도 주고, 시설도 생각보다 괜찮았음

2일차, 테카포. 푸카키호수
하아 진짜 경치가 미쳤습니다. 인생샷 분명히 건집니다. 진짜파란물에 하얀잉크 한방울 떨어뜨린색깔~~ 가이드님의 설명까지 굿굿!!!!
연어 꼭드세요. 빙하물에서 키운 연어 언제드시겄어요. 1팩으로 부족해서 2팩먹음
1팩에 10NZ : 뱃살부위좋아하시면 belly로 달라고 하면줍니다.

마운트쿡 가기전에 호텔에서 런치합니다.
감자튀김이랑 파니니주시는데... 크으
경치보면서 드시면 걍 난리납니다.

선택여행 : 경비행기 투어
날씨좋을때 하시면 좋을듯해요. 저는안했는데,
같이 동행한분이 하셨는데 진짜 온통눈천국에
빙하에 위스키 한잔했대요.
내려올때 살짝 취하셔서 더이뻤다는^^

저희는 마운트쿡 트래킹했는데 타즈만빙하앞에서
사진찍었어요.
전망대도 가도되는데, 힘들어 죽기 딱좋게생겼어요. 무조건 썬크림,모자 꼭!!!! 햇빛강합니다.

오마라마로가서 호텔뷔페 : 괜찮았어요. 단호박야채스프는 비추. 아주머니께서 다먹나 지켜보시는데 코막고 다먹음

숙소 - Falcon's nest
새로만들어졌는지 깨끗하고 넓고 참좋았어요.
거실,부엌이 널찍하고 라디에이터 뜨끈하게 잘잤어요.

3일차, 밀포드사운드
여긴 날씨 조금만 안좋으면 길이 막혀서
전날에 모든신을 총출동시켜서 기도했어요.
다행히 날씨가 좋아져서 다행이였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중간중간 포인트에서 사진도찍고
밀포드사운드 들어가는 시작점에서 노래를 틀어주시는데.. 천국으로 승천한줄알았어요.
진짜 가이드님 선곡 인정...

밀포드사운드 선상뷔페 : 둘쨋날 뷔페보다는 퀄리티가 더좋았어요. 대신에 자리가 옆에 다닥앉기때문에 무조건 첫접시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고
걍 다퍼요. 미소국에 홍합을 초장에찍어서 냠냠

다먹고, 큰 폭포가 보인다싶으면 먹던밥 포기하시고 무조건 1층선상으로 뛰어가셔서 사진찍으세요. ssul로는 폭포물맞으면 젊어진다고해서
20살 줄이려고 폭포물 맞다가 죽는줄알았어요.
저랑 제친구가 폭포물 맞는거 선장이보고 그냥
폭포에 넣어버리더라고요. 샴푸가져가서 샤워할뻔... 그냥 포기하고 맞으세요.
진짜 날씨좋으면 바다색이 great입니다.
돌고래는 레어템이고, 저는 물개로 만족했어요.

중국식 석식 : 6~7가지 반찬을 같이 나눠먹겠끔준비해주시는데 저는 대만족
생각보다 매콤함이 한국식같아서 좋았어요.

숙소 : 어쩌다가 업그레이드됨.
같이 여행하는 사람들과 술먹다가 동료가 됨.
같이 지진5.4도 즐김

4일차, 퀸스타운
경치가 끝내줌
여기서도 가이드님, 선곡으로 천국갔다가옴.
선택여행 : 제트보트
무조건 !!! 무조건 !!! 타세요. 진짜 재밌음
그냥 셀카나발이고 걍 즐기세요. 360도 스핀돌때 진짜 너무재밌음. 운전자 손가락이 언제 원을 그리시나 그것만봄. 경치 최고입니다.

중식 - 한식 : 김치찌개,불고기
정말 한식은 보약입니다.

곤돌라, 루지
시간상 루지3번탔는데 너무잼남.
경치가 왜이리 좋은지 난리가남. 루지로 카트라이더하고 스피드광이되어있을것입니다.

번지점프 다리 : 심장마비 걸릴수도. 하지만, 외국인들은 꽤나 하시더라고요.

석식- 훈제연어 : 고급스러운 식당, 맨날 맛없는 한국식 훈제맛연어 먹다가 진짜 훈제연어먹으니
너무 맛있음. 빵이랑 샐러드를 산처럼 쌓아주니
연어랑 같이 카나페처럼드시면 굿굿.

숙소 - Ahuriri motel : 약간 캠프장같은 느낌
방이 캠프장처럼 떨어져있고, 화장실이 밖에있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음
침대에 장판이 있어서 진짜 잘잠. 최고로잘잠.

5일차, 크라이스트처치
마지막으로 푸카키호수 한번더 데려주셔서 울뻔
또 연어 2팩먹음. 이제는 호수보다는 연어먼저
중간에 어느마을에 내려서 휴식
장이 열려서 구경함. 2시간정도 달려서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중식 - 처음갔던 한식 : 된장찌개,제육볶음
다시 말하지만, 한식은 보약입니다.

숙소 말씀드리니 데려다주셨습니다.
끝까지 배려해주시고 너무재밌게 설명잘해주신
전수민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뉴질랜드가 더생각날듯합니다.
시크하면서도 츤데레 십니다^^
후기를 간단하게 하려고했는데, 간단은 무슨 무조건 굿굿. 뚜벅이로 뉴질랜드여행힘들어요.
저는 운이 좋다는걸 한번더느낌.

적극 적극 추천합니다♡♡♡
제 글로 조금더 많은사람들이 질좋은 여행이됬으면 좋겠어요.

우와와와왕~~~~~ 진짜 고객님 후기 읽으며 제가 더 감동했습니당!!! 넘나 잼께 자세하게 그러면서도 포인트를 딱딱 '찝'어주시는 글솜씨도 너무 훌륭하시고요, 여행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께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저희와 함께 해주신 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멋진 후기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저희 땡쓰를 통해 다시 한번 뵙게 되길 소망하겠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핵심 스팟들을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가이드 앤디님이 잘 케어해 주셨구요.
다음엔 부모님이랑 같이 다시 오고 싶네요.

남섬은 너무너무 좋아서 볼게 많은데
시간은 없고 그래서 투어를 신청했어요.
깃발들고 가고 사진찍고 이동, 찍고이동
이런식일줄 알았는데 아니였구요ㅎㅎㅎ
가이드님 설명 잘해주시고 같이 다녔던 사람들과
계속 연락할 정도로 친밀해졌어요.
짧은 시간안에 남섬을 제대로 보려면 투어 무조건 해야돼요.
직장인인데 오랫동안 업장비우면 지장있을거같아서
엄청고민했는데 후회 하나도 안되고요 행복했습니다!!
내용도 알차구요~~♡

행복한 여행이 되셨다니 저희도 행복합니다^^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타즈만 호수, 파아란 하늘, 그리고 만년설과 잘 어울어진 마운틴 쿡을 사진으로 다 담기 어려운데...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셨어요~
좋은 추억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박 4일 패키지가 끝나고 다시 호주 여행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뉴질랜드 여행의 여파가 세게 남아있네요. 처음 만나서 4박 5일 패키지와 3박 4일 패키지가 같이 이동을 하고 4일차에 헤어지게 되었는데, 저만 3박 4일 패키지였어서 마지막에 투어를 같이한 분들이랑 헤어질 때는 정말 아쉬웠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괜히 혼자 패키지를 신청했나? 하는 마음은 이미 1일차에 걷어 차버렸습니다..ㅎㅎ) 4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가 느낀 겨울 남섬 자체의 자연 경관은 굉~~장히 웅장했었고 신기한 지형이 많았습니다. 또 도시들은 전반적으로 호주랑 비슷한 느낌이 나지만 좀 더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호주보다도 깨끗한 자연 분위기였습니다. 사실 호주도 미세먼지가 없어서 굉장히 좋았는데 뉴질랜드 대자연은 호주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진~~~짜 깨끗했습니다.(물도 이동 중에 마실 것을 제외하고는 사먹지도 않을 정도입니다ㅋㅋ) 아! 그리고 저는 백팩커 스타일로 신청을 하였는데 저뿐만 아니라 같이 백팩커로 신청하신 분들도 자는 곳이 괜찮다고 했습니다. 또 2일차를 제외하고는 따로 모여서 술을 마시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서로서로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호주를 주로 여행하고 뉴질랜드는 잠깐 맛만 보려했지만 서로 친해질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노래 센스가 기가 막히신 전수민 가이드님, 서로 서로 인생샷 건져주는 좋은 팀원(?)분들, 완전 아름다운 경관이 합쳐져 호주보다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혜* 2019-08-01

부모님 모시고 3인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가장 긴 일정이 4박5일이기에 선택했고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
워낙 긴거리를 이동하다보니 버리는 시간이 많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이나 가이드님이 이것저것 말씀도 잘해주시고, 운전도 워낙 잘하셔서 편하게 다녀왔어요.

4박5일이지만 그중 첫날은 오후늦게 미팅하고 저녁식사 후 아랫지방으로 조금이라도 이동해놓는 날인듯하구요.
그 다음날은 마운트 쿡 보고 퀸즈타운까지 가는 날입니다. 이날 숙소가 딱 별을 보기위한 숙소였어요. 동네전체의 호텔이 거의 계단형타운하우스라 테라스마다 하늘을 다 볼수 있습니다!!
셋째날이 바로 그 밀포드 사운드를 가는 날이었구요.
가이드님의 센스가 터진날..
네번째날은 저는 오전내내 그냥 시간을 떼우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간 스카이곤돌라 타워 점심 뷔페 디저트섹션이 어마어마합니다...오후엔 잠시 퀸스타운 자유시간이었는데 이또한 아쉬웠습니다 ㅜ 아무래도 어르신들은 타운내 자유시간 안좋아하셔서 길지 않은거같아요.
자유시간 끝나면 이제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1박2일간 이동...하여 마지막 5일차에 투어 끗
사이사이에 시간 뜨지않게 가이드님이 조율을 매우 잘하십니다. 매우노련하세요.
저녁마다 가볍게 장볼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데 이게 또 굉장히 즐거운 소소함이었습니다. 와인이 정말 저렴하고 다양하더군요 리쿼스토어가 아니라 마튼데도요.

오정* 2019-07-30

안녕하세요. 저는 줌줌투어를 통해 섬나라여행사에서 주관한 뉴질랜드 남섬 4박5일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호주, 뉴질랜드 한달 여행 다니면서 두 나라 다 좋았지만 특히 뉴질랜드 남섬이 인상깊었습니다.
뉴질랜드는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국가로 아시겠지만, 교통수단은 불편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날씨도 날씨지만 남섬을 어떻게 이동하느냐에 따라서 여행의 만족도가 좌우되기도 합니다.
섬나라여행사 최호연 가이드님께서는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손님들에게
"왼쪽 창가를 바라보시면~~~"라는 멘트와 함께 지루할 틈 없이 설명을 잘해주었습니다.
운전도 힘드실텐데 멘트도 계속하시니 안쓰러우면서도 직업에 대한 재미와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손님 한 분 한 분 챙기는 모습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호연 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번지점프는 물론 가이드님의 배려심은 잊지 못할 겁니다.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경치, 하지만 그곳을 즐기기에는 긴 시간 운전이 필요한곳이죠. 그 수고로움을 대신해주는 상품이 바로 뉴질랜드 남섬 올케어팩입니다. 함께하시는 시간내내 행복하셨길 바래요, 아름다운 남섬의 추억도 오래도록 기억되시길~~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질랜드 남섬 너무 좋았어요 다른 일행들과 다르게 3박4일 일정으로 마지막날에 조금 빠듯했지만 가이드님이 융통성있게 일정변경해 주시면서 빠짐없이 여기저기 잘다니고 날씨가 그리 좋진 않았지만 아쉽지 않게끔 가이드 해주셨어요:)

김채* 2019-07-11

다녀온 지는 꽤 됐는데 이제야 후기 써요! 역시 뉴질랜드답게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었던 여행이었어요. 투어 인원은 대형 관광버스가 거의 찰 정도로 컸구요 그래도 가이드가 한국분이시라 소통은 원활하게 돼서 투어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건 역시 시간배분을 맘대로 할 수 없다는거겠죠ㅜㅜ 번지점프 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시간없어서 못타고 구경만 했어요. 여러모로 재밌는 경험 많이 한 여행이었어요. 마운틴쿡이랑 알파카 본게 기억에 남네요ㅎㅎ 짧은 시간에 명소들은 다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알찬 구성입니다!

성헌* 2019-06-30

<섬나라여행>
가성비 정말 만족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소규모 한 6-7인 정도로 갔다왔습니다.
갔던 곳중에서는 마운트 쿡, 레이크 푸카키, 밀포드사운드가 가장 만족스러웠네요. (크라이스트처치와 에로우타운에서는 딱히 볼 건 없었어요. )
저 세 곳은 아마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어요..!
밥도 정말 푸짐하게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백팩커는 매번 다 편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백팩커를 가도 다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구요. (겨울 여행은 추우니 잠옷/수면양말 잘 챙겨오세요)
가이드분께서 운전이랑 설명까지 동시에 해주시는게 좀 걱정은 됐지만 전혀 문제 없었구요.
설명 덕에 혼자 여행 했으면 못 들었을 뉴질랜드 역사 등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드분도 끝까지 한 명 한 명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혼자서 어떻게 갈까 고민하지 마시고 투어랑 가세요, 편하게 여행하기 좋습니당:)
다음에 또 이용할게요.

겨울철 뉴질랜드 여행중에 저렇게 멋진 사진을 건지시고,,,천운이 함께한 시간이셨네요!!! 남섬경치야 두말할것없이 최고지만 이동거리가 너무 길고 길도 험한 편이라 투어를 선택하신건 정말 잘하신거랍니다. 4박5일동안 함께 먹고 자고 하다보면 헤어질땐 정이 흠뻑 들죠~~ 다음 여행자를 위한 꿀팁까지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승* 2019-06-11

오락가락 하는 날씨 속에서도 가이드님 최대한 배려해주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마칠 수 있었어요
너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가이드님의 센스 좋았습니다
이동거리가 너무 멀긴 하나 정말 알찬 여행이었고
백팩커스였지만 숙소가 정말 다 좋았습니다 조식은 제공받지 않아도 충분했구요
계속 먹어서 살이 쪘습니다
같이 투어하는 멤버 구성에 따라 여행의 완성도가 달라지긴 하겠으나(저는 조금 언짢았네요 흠.)
이 투어 자체와 가이드님은 훌륭했다 생각합니다
좋은여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4박5일은 함께 먹고 자고 여행하고 그러다보면 서로서로 다 친구가 되어 버리는 여행이 바로 뉴질랜드 여행이 아닐까해요. 식사가 너무 훌륭해서 살쪄서 가신다는 분들이 아주 많답니다^^ 백배커도 호텔 못지 않은 시설이라 숙소까지 만족스러운 여행이셨다니 기쁘네요, 엄마마음으로 챙겨주는 여행, 다음 여행자분들께도 많은 추천해주시구요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자연과 추억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래요, 좋은 여행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성* 2019-03-17

안녕하세요 !
지금부터 2019년 3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김호연 가이드님과 뉴질랜드 남섬 투어를 했던 후기를 적어 보려 합니다!

저는 혼자 여행을 해야 했기도 하고 운전을 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ㅠ_ㅠ그렇게 저는 투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가야만 하는 제게는 교통수단, 숙박, 식사까지 모두
포함된 남섬 투어 상품이 완벽하게 다가왔습니다 :)

첫 째날, 공항에서 남섬으로 이동하고 마지막 날,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기까지 가이드님께서는 피곤하실 텐데도 내내 친절하시고 재치있으셨습니다. 이동하는 곳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 뉴질랜드의 매력, 스토리 뿐만 아니라 가이드님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이동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것 같습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시면서도 내내 투어 손님들의 컨디션을 챙기시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운트 쿡, 밀포드사운드, 퀸즈타운 등 제게는 인생 여행이 되었을 정도로 황홀한 순간이 이어졌습니다. 마운트 쿡에서 헬기를 타보고, 한 여름에 빙하 위에 있을 수 있다니 연신 감탄을 내질렀 던 것 같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아이로 돌아간 것만 같았습니다:)
제법 비싼 금액이어도 헬기를 타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언제 또 헬기를 타볼 수 있을까요! 빙하에서요!!!!!!!


밀포드사운드로 가는 날, 날씨가 흐렸고 마침내는 비가 내렸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많이 실망했지만 비가 와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가이드님께서는 햇빛이 있는 날이나 비가 오는 날이나 다른 느낌으로 장관이라며 실망한 저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서운해하는 저희에게 그냥 하시는 말씀이시겠지 했지만 나중에는 비가 내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선곡이 기억에 남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곡을 들으며 폭포를 보는데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황홀한 기분과 동시에 대자연 속에서 감사함, 이 좋은 곳에서 가족과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에 휩싸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10월의 멋진 날에 라는 곡을 들으면 남섬 투어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가이드님의 선곡은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퀸즈타운, 말하면 입아픈 퀸즈타운...그 전날 비가 왔음에도 물은 거짓말처럼 맑았고 공기는 한국에 가지고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캡틴과 함께 제트보트(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어요ㅠ_ㅠ)를 타는데 그렇게 좋을 수 없었습니다. 퀸즈타운은...무엇보다 가는 곳 마다 그림같아서 동화 속에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루지, 패러글라이딩,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등 활동적인 모습을 보아서 인지, 나도 모르게 기분이 업되는 곳이었습니다. 최대한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사실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유여행보다 여유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무엇이든지 시간이 정해져 있고 임의대로 시간과 스케줄을 조정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아쉬워서라도(?) 꼭 한 번 더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저의 인생 여행지입니다.

패키지 상품이기 때문에 식사나 호텔에 대해 기대하지 않았지만 생각 외로 꽤나 괜찮은 식사와 숙박에 만족했습니다:) 특히 마운트 쿡에서 호텔안의 파니니!
퀸즈타운에서의 연어회,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호텔의 점심 뷔페도 잊을 수 없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운전 하시고 또 이야기도 해주시고 적재적소에 배경음악 선곡에, 투어 손님들 어르신들 케어하시느라 4박 5일동안 고생 참 많이 하셨습니다. 제 2의 인생을 살고 계신 김호연 가이드님, 멀리서 응원합니다! 혼자 온 저에게 아빠(?)처럼 다정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SA******* 2019-01-26

여행에서 이보다 좋은 뷰를
볼수 있을 하는 정도로 멋진
곳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마운트 쿡을 제대로 못본게 아쉬웠지만
저주 받을비 ㅠ 헬기도 타고 싶었는데
하지만 그외의 것들은 잘보고 잘먹고 잘자다
가내여 언젠가 기회에 된다면 쿡산 보러 또 가보고 싶어여
여행내내 고생 하셨습니다

정종* 2018-12-22

숙소를 호텔로 하냐 백팩커스로 하냐에 따라서 자는곳만 달라지고 하나의 버스로 이동합니다.
1일차.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만납니다. 크라이스트 시내 관광을 약간(당일에 비가 와서 많이 돌아다니질 못했습니다.) 진행한 후 숙소로 들어갑니다. 크라이스트 처치공항에서 만나는데 다들 크라이스트 처치로 들어오는 시간이 다르다보니 투어의 시작시간이 매번 다르다고 그럽니다. 식사같은 경우에는 투어인원이 3시에 모두 모였고, 시작이 늦어 석식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석식 : 한식(동태탕/비왔는데 뜨끈뜨끈 만족)
숙소 : The Brown Pub / 을씨년스러웠어요... 저는 20대후반 건장한 남성인데도 좀 무서웠습니다. 밤 9시 이후로 아무것도 구할 수 없으니 물이라든가 맥주라든가 미리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2일차. 꽤나 멀리까지 이동합니다. 가이드 해주시는 분이 한국으로 친다면 사실상 속초에서 모여서 광주까지 내려가는거라고 그러더라구요. 바로 찰지게 이해가 됩디다. 테카포 호수를 거치게 되는데 여기에 들어섰을때는 잠깐 해가 나와서 기분좋은 시작을 했지만, 마운틴 쿡(여기가 무한도전 뉴질랜드편을 찍은 곳임) 초입까지 갔습니다만, 이날 역시 날씨가 나빠 마운틴쿡의 설경을 보진 못했습니다.
중식 : The Hermitage Hotel 에서 스낵식
석식 : 퀸즈타운 한식(연어회/김치찌개)
숙소 : 퀸즈타운 jucy backpackers(여기 하우스와인이 괜찮았어요)
퀸즈타운에서는 그래도 밤늦게까지 가게들이 영업을 하고 24시간 스토어도 있기 때문에 비교적 괜찮습니다. 하지만 휴양지이니만큼 치안에 취약한 모습이었습니다. 고삐 풀린 형님/ 누님들이 잔뜩 취해서 길거리를 새벽까지 활보하고 있습니다.

3일차. 밀포드사운드를 갑니다. 사실 직선거리는 얼마 되지 않는 피요로드 지역인데 자연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문명 1 : 자연 9 정도인듯 합니다.) 개발을 해왔기 때문에 빙 둘러서 갑니다. 편도 4시간, 왕복 약 8시간 이상 소요되며, 해당 여행길이 고되지 않도록 중간에 쉬어가기도 합니다. 전날까지 비가 온 덕분인지 피요로드를 타고 작은 물줄기들이 띠를 이루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담기지도 않는 그 광경을 눈으로라도 본게 다행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밀포드사운드까지 가서도 돌아갈 수 밖에 없으니 참고하세요. 1년에 비가 오지 않는 날이 60일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아니, 실로 산이 열어주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퀸즈타운에서 하루 더 잡니다.
중식 : 밀포드사운드 페리선 내 뷔페식
석식 : 호텔투어로 하신분들의 호텔에서 먹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램 먹었습니다.
숙소 : 퀸즈타운 jucy backpackers

4일차. 오전에 애로우타운을 갔습니다. 금광촌이었던 이곳은 지금은 사람도 별로 없는 그냥 유럽의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스텔톤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인듯 합니다. 점심 퀸즈타운에서 곤돌라 탑승 후 스카이라운지(?) 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이 곳 음식이 기가막혔습니다. 전 일정에 걸쳐서 가장 좋았습니다. 점심식사 하고 약 2시간 가량 퀸즈타운을 자유여행으로 볼 수 있는데, 사실 백패커스팩의 위엄은 여기에서 드러납니다. 다른 분들은 호텔에서 주무셨고, 호텔이 이 퀸즈타운 시내에서 거리가 굉장히 멀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그런건지 제가 운이 좋았던 건지 퀸즈타운 한가운데에 있는 백패커스에서 2일밤을 잤고, 말그대로 시내여서 밤거리까지 맛볼수 있었습니다. 젊은분들은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백팩커스에서 자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은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호텔에서 주무신분들은 셔틀을 예약하고,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야하는 일정이었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일차. 크라이스트처치로 복귀합니다. 돌아오는길에 단 하나뿐인 다리에서 사고가 나버리는 바람에 많은분들이 점심식사를 못하고 급하게 가셨습니다. 점심 식사는 첫째날에 먹었던 한식집
중식 : The Station Restaurant (한식당/된장찌개+제육볶음)

진짜 신기한게 4박5일동안 사실 그리 긴 시간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한사람 한사람 다 기억이 납니다. 이 순간 그 곳에 가서 같은 것을 듣고 보고 느낀다는건 인연이 아닐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 고마운 여행이었습니다.

=> 아! 그리고 땡스투어는 중계만 해주는 업체인듯 하구요, 전 뉴질랜드 남섬 현지의 섬나라여행사 를 통해서 4박5일간 여행했습니다.
=> 하루에 몇번이나 날씨가 바뀝니다. 가볍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옷을 꼭 챙기세요.
=> 산(마운틴쿡/밀포드사운드) 에 갈 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비가 금방 쏟아졌다 금방 그쳐버리니 우비를 미리 준비하세요! (물론 다른분들이 안챙겨와서 결국 사러 가야함)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뉴질랜드 여행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최고의 후기입니다, 감사감사!!! 안가보신분들도 일정이 눈에 그려질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여행사진도 너무 멋지구요. 앞으로 많은 분들이 여행 선택하시는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뉴질랜드 여행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뉴질랜드 일정에 대한 설명이 저희 상품설명보다도 자세한거 같아요^^

박기* 2018-12-20

나이 오십 중반에 여행 스캐쥴에 어려움이 생겨 본의 아니게 영백팩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행 마칠 때 정말 좋은 여행을 했다는 뿌듯한 성취감이 들었어요. 그리고 남섬은 내가 이제까지 전세계를 다녀본 곳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었고,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덕분에 더욱 좋았어요. 특히 쿡 산 정상 빙하에 헬기를 타고 올라 만년설을 담아 위스키 온더락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입니다. 나와 함께 동행한 우리 영 백팩투어 4분의 건강을 기원하고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를 맞이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