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돌아오자마자 기쁜마음으로 후기를 쓰네요. ^^ 엄마 아빠같이 푸근하고 따뜻한 호스트 두 분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하고 알토란 같은 여행이었습니다. 사실 밴쿠버에 있던 언니와 저 둘이 여행하는거라, 후기 없는 글에 믿고 가도 되나 반신반의 하며 떠난 여정이었는데 정말 너무 좋은 한국인 두 분을 만나뵈어 여기가 한국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3박4일동안 내집처럼 편안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여행했어요.^^ 옵션 사항들 승마나 카누 같은 액티비티 할 때면 사진 찍어주는건 너무 비싸다고 직접 사진도 엄청 열심히 찍어주시고~~ㅋㅋ 캘거리 공항 픽업 나와주시는데도 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함 없이 반갑게 맞아 주신 우리 가이드님!! 승마 처음이라고 걱정하며 왼쪽으로 가면 줄을 왼쪽으로 멈출땐 당기래요 알지요? 하며 챙겨주시던 그 모습도, 아침마다 정성껏 만들어주신 떡국과 조식들도, 그리고 반프로 오가며 역사와 유래 설명해주시는 것도 모두 다 유익했습니다. 언니와의 여행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무조건 이 여행 가세요~~ 이분께로요!! 그럼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가득 채워주실거예요. ^^
Rocky Han & Luci Kim님의 답변
예쁘고 명랑하며 배려심 많은 자매들 만나서, 아름다운 로키를 여행하며 가이드 하는 내내 저도 정말 즐겁고 힘이 났어요. 저희집에서 민박 투어 하면서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을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두분 자매님들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