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정신없이 갑작스러운 여행이라 별 기대없이 투어 신청했는데~기대이상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2박3일 이였습니다
캐년도 스카이투어 앤디문실장님도 감동이였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당분간 행복할거 같아요
가이드님, 아무것도 모른체 같이 2박3일 같이 보낸분들도 감사했습니다~♡
앤디문 실장님과 함께한 2박3일 라스베가스,캐년투어😄
24시간 불이꺼지지 않는다는 라스베가스부터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수있는 캐년투어, 환상적이었던 캠핑장에서의 바베큐파티까지~ 강추합니다 여러분ㅎㅎ!!
실장님 2박3일간 운전하시느라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1분도 헛투로 쓰지 않은 알찬 여정으로 구성된 여행이었어요.
첫날 8시 40분경 만나 스카이투어 앤디문 실장님과 여행동지들 만나 라스베가스로 출발했어요. 떠나기 며칠 전부터 단톡방이 개설되어 출발시간 및 픽업장소 공유합니다.
상세여정은 소개와 동일하구요.
가이드 실장님이 사진 촬영 주도해주셔서 혼자가시는 분들도 사진 못찍으면 어쩌지 하며 걱정하실것 전혀 없습니다~
정말 장거리 여행이라 혼자라면 절대 못했을텐데요. 지친기색없이 하루종일 운전과 투어가이드 역할 하시느냐고 가이드 실장님께서 엄청 고생하셨어요. 더운 날씨에도 땅에 누워 사진 찍어주세요 ㅋㅋ 그리고 이 투어의 묘미는 처음 만난 분들과 정을 쌓을 수 있는… 카라반 숙소는 컨디션 후기가 없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하룻밤 지내기에는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따듯한 물도 잘 나와서 개운하게 잘 잤어요.
가이드님이 직접 준비해주시는 마지막 저녁식사도 진짜 맛있었어요.
뒷정리도 다 해주셔서 극진한 대접 받은 기분:)
혼자 여행 중이신 여성분들, 고민마시고 예약하세요.
La 재밌는 이야기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 없는 투어여행이였습니다! 새로운 스팟과 구도, 사진스킬로 사진도 기가막하게 찍어주십니다! 투어도 알차고 la와서 보고 가야지 했던 명소들로 이루워져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게티센터!! 가이드님이 도슨트투어 부럽지 않게 그림 설명도 기깔나게 해주셨답니다 설명 들으며 보니 다시 보이는 게 많은 투어였고 더 심도있게 느껴졌어요! 완전 추천합니다
LA간다면 크리스 ‘리’ 가이드님과 조슈아 트리는 꼭! 꼭! 무조건! 무조건! 가세요~ 살면서 본 별보다 조슈아 트리 공원에서 하룻밤에 본 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조슈아 트리 공원 가는길에 들린 팜스프링스, 다운타운, 조슈아트리 내 키 뷰와 히든밸리까지 모두모두 넘 좋습니다!! 운좋겠도 가이드님이 전문셰프 요리솜씨로 바베큐 해주셨는데 맛도 분위기도 최고였어요!! 아무리 잘 쓴 글로도 다 설명할 수 없는 곳이니 직접 가서 보시면 제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지 아시게 될 거에요~^^ i
효율적이고 알차고 이야기가 가득한 투어를 원하시면 MK투어 "크리스 '이'" 가이드님을 찾으세요!! 단 이틀 밖에 없는 짧은 여행일정, LA 투어 지식 제로, 여행일 이틀전 여행 결정 등 여행을 못가나 싶었는데 MK 단독투어로 LA에서 최고의 이틀을 보내고 갑니다!! 가이드님이 LA 여행의 전문가셔서 LA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많이 배웠고 가야하는 곳은 짜임새 있게 다 봤어요! 교통상황, 시간 다 고려해서 원하는 여행지까지 다 볼 수 있게 가이드 해주십니다! 강추합니다!!
하루 안에 디양한 곳을 둘러볼 수 있는 유익한 투어였어요!!
가이드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가는 곳마다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주셨어요. 사진도 정말 잘 찍어주신답니다ㅎㅎ 하루 안에 다양한 장소를 재미있는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정말 추천 드려용☺️
첫 혼여행에 첫 혼투어였는데 11분 모두 다 너무 좋으시고 제이 가이드님이 밤에 별사진도 찍어주셨어요. 2박3일 아주 행복하게 다녀온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투어 분위기 자체도 너무 좋았고 여자 혼자 예약한 거라 긴장했는데 제이 가이드님이 최대한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는 게 눈에 보여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제이가이드님 강추드립니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투어라 여행일정이 확정 되시는대로 바로 예약하셔야 해요. 저희도 뒤늦게 예약을 하는 바람에 못갈뻔 했는데 운좋게 두자리가 남으면서 조인하게 되었어요. 스티븐 가이드님 덕분에 개인적으로 여행했으면 가지 못했을 다양한 히든 포인트들도 즐길 수 있었고 사진도 정성껏 찍어주셔서 인생샷 많이 건졌네요ㅎㅎ LA를 여행하신다면 샌디에고는 필수로 가셔야 합니다!
이번 LA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가이드님 사진 너무너무 잘 찍어주시고, 처음 접해보는 미국 국립공원에서 쏟아지는 별과 맛있는음식 즐기고 잘 돌아왔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미국의 큰 국립공원 일정이 힘드신 분이라면 당일투어로 별까지 볼수있는 조슈아트리 추천드립니다.
가족 친구 신혼부부 모두에게 추천하는 투어 !!!
진심으로 너무 좋아서 쓰는 후기 입니다 ^^
저희는 신혼여행으로 la, 라스베가스를 다녀왔는데요,
여러개의 투어 중 경준 실장님의 조슈아 트리 투어가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남편은 라스베가스 화려함보다 조슈아에서 별보며 바베큐 파티가 더 맘에 와닿았대요^^
우선은 생각 못했던 근교의 역사가 담긴 건물과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몰랐던 지식도 추가 됬구요
(절대 지루하지 않고 눈호강 귀호강 되는 시간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했는데 실장님 가이드 실력이 참으로 훌륭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곳에서 오랜시간동안 준비하시고 투어를 하셔서 그런지 실장님의 열정이 보여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뻔한 투어 아니고 순간마다 좋아서 오래오래 기억날거 같은 투어
여행 가기전에 많은 후기들 보고 극찬만 있어서 혹시,,,? 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었어요..
이번 여행중 투어는 4개 였는데 경준실장님께 베스트 따봉을 드리겠습니다...^^
p.s 사진작가로 직업을 바꾸셔도 대박나실것 같아요 ^^
2박3일동안 가이드님이랑 투어 열심히 다녔는데 너므너므 만족이에요!! 사진도 엄천 잘 찍어 주시고 ㅎㅎ
미국여행 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들도 잘 알려주셔서 꿀팁도 많이 얻었습니당 ㅎㅎ 다음에 또 만나뵙고 싶어요 가이드님 최고!!! 완전 고생 많으셨습니당!!!
앤디문 실장님과 함께한 그랜드캐년 투어
(LA 출도착 2박 3일 일정/일월화)
(투어 멤버 11인)
Day.1 - 얇은 옷 O, 슬리퍼 O
LA 한인타운 픽업 - 인앤아웃버거(Barstow/가이드계산) - 세븐 매직 마운틴 - 노스아울렛(아울렛 갈 사람만 하차, 호텔 갈 사람 하차x) - 웰컴 사인 - 스트립 내 호텔 드랍 - 아울렛 갔던 사람 다시 픽업&웰컴 사인/스트립 내 호텔 드랍 - 자유시간(대략 17시 정도부터)
Day.2 - 얇은 옷 O, 운동화 O
맥도날드(181 Falcon Ridge Pkwy, Mesquite/각자 계산) - 자이언 캐년 - Subway(4490 S State St, Orderville/각자 계산/포장해서 이동하며 식사) - CARL HAYDEN VISITOR CENTER(글렌캐년댐/파웰호수뷰) - 홀스슈밴드(편도 30분 정도 걸어야함) - 앤틸롭 캐년(나바호네이티브가이드/팁3달러 별도) - 월마트(1017 Haul Rd, Page/각자 기호품 구매) - Church Wells RV LLc(캠핑장/삼겹살, 밥, 김치, 라면, 소세지 기본 제공)
Day.3 - 새벽 그랜드 엄청 추움(얇은옷+두꺼운겉옷), 운동화 O
그랜드 캐년 일출(당일 일출 시각 05:20 정도) - 그랜드 캐년 트래킹(1시간 30분) - 루트66 사인(216 W Rte 66, Williams) - pine country(107 N Grand Canyon Blvd, Williams/아점/각자 계산) - LA로 이동(7시간 정도 소요)
*어두운 옷보다는 뱕은 옷이 사진 잘 나옴
*별도 비용 $158은 한인타운 픽업 시 가이드에게/앤틸롭 네이티브 가이드 비용만 $3 별도
*기상 시간이 이른 편이므로 체력 필수! 필요하다면 비타민 챙기기(첫날 08:00 정도 픽업 / 둘쨋날 04:30 정도 픽업 / 셋째날 03:30 출발)
*차량 이동이 길기 때문에 멀미할 수 있음/미리 멀미약 챙기기
*차량 내 usb포트 있음(라인 있으면 핸드폰 충전 가능)
*첫날 라스베가스 도착 후 자유시간이 꽤 길었음. 미리 계획하고 필요하다면 예약해오기(태양의 서커스, 하이롤러 등)
*차량 이동 시 배고플 수 있으니 간단한 간식 챙겨도 좋을듯
*물은 넉넉하게 제공됨(원칙은 하루 하나지만^^)
*앤틸롭 캐년에서 파노라마로 사진 찍으면 멋있게 나옵니다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가이드 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시긴 하지만 모든 사람을 찍어주셔야 해서 나만 많이 찍을 수는 없기 때문에 투어 사람들끼리 주변 포인트에서 서로 많이 찍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이드님께서 혹시 그랜드캐년 일출 볼건지 물어보시면 꼭 보러가세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투어 예약할 일 있으면 줌줌 투어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앤디문 실장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
그랜드캐년 서부 2박 3일 투어는 우리 셋 가족에게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을 남겨주었어요. 저는 남편과 딸을 대신해 여행 진심 후기를 남기게된 엄마입니다.
일주일이란 짧은 LA 방문 중 2박 3일의 단체투어는 저에게 도전이자 부담이었어요. 그런데 다시 서울로 돌아온 지금, 지난 미서부투어는 인생 버킷리스트로 추천할 만큼 여행의 꽃이 되었답니다.
얼리버드가 아닌 저희를 이른 새벽 기상하게 한 것, 특히 운동 부족으로 자동차만 이용했던 저를 대자연 트레킹으로 이끌었던 것은 바로 정말 진심인 제이 가이드님의 리더십이었습니다.
차량 이동 중 American History를 흥미롭게 설명해주시며 잠에 취한 충혈된 눈을 뜨게 하고, 관광명소에 도착하면 11명의 학생들을 돌보는 쌤처럼 끝까지 동행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이셨어요. 아찔한 절벽에서의 인생샷은 쌤 없이는 건질 수 없는 득템이었구요.
미국에 오래 거주한 사람들도 평생 한번 가볼까 말까하는 자이언 캐년, 앤텔롭, 홀슈밴드, 그랜드캐년 등의 거대한 자연을 단 2박 3일만에 알차게 느낄 수 있었던 것도 제이 가이드님과 우리11명의 환상호흡 덕분이라 생각해요.
이 투어를 하기 전까지 제게 최고의 순간을 남긴 곳은 아이슬란드 빙하해협이었는데, 이번 여행을 한 후 미국 서부의 땅이야말로 자연이 만들어낸 비교불가 명작품이란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대 미국의 역사는 서방 유럽의 개척에 앞서 네이티브 어메리칸 인디언들의 터전에서 기원됨을 눈앞에서 느끼며, 신의 작품인 경외로운 지형을 밟고 있는 저희가 태고적 토착민과 하나가 된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가이드님이 설명하신 것처럼 침략당하던 원주민들에 대한 애잔함이 어찌나 크던지, 그랜드캐년의 멋진 장관에 어떤 말도 나오지 않고 먹먹했습니다.
새벽 일어나기 부족, 걷기 부족, 단체생활 부족인 저에게 하면된다는 격려와 이 가이드님이라면 다른 곳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심어준 기회였습니다.
이 세상이 아닌 듯한 신비로운 땅을 지켜오며 교감했던 토착민의 생명은 바로 'Innocent inspiration' 이라는 배움을 얻게해준 저희 미서부 투어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la 2일차 신혼여행 칸쿤으로 정하고 경유지로 la로 삼박하는 일정중 2일차 조슈아트리 어드벤처를 투어신청을 하였음 . 시차적응으로 힘든 이일차를 보내는중 우리가 숙박하는 라마다 호텔로 픽업을 하러 오셨음, 가이드님 나성에 사는 경준님 가이드를 해주셨음, 너무나 유쾌하시고 재밌으셨음, 가는 내내 차안에서 너무 힐링이 되었고 너무 웃겼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담에 또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네여 적극 추천입니다 그리고 이분과 함께하면 너무 즐거울꺼 같아요 조슈아트리에서 먹는 야식은 꿀맛이었습니다. ^^ 한국에 도착했지만 그때 생각에 즐거운 미소가 흐르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