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래프팅을 해서 오전에는 그린아일랜드 반일 투어로 다녀왔는데 물 진짜 너무 맑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현지에 살고 계시는 분께서 피츠로이 섬보다는 그린아일랜드가 스노쿨링하기에는 더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가봤는데 거북이 두 마리 보고 큰 문어랑 불가사리 등 해양 생물 많이 보고 대대만족했습니다!
정말 강추해드리고 싶은 투어입니다!
일단 여자 혼자 다니는 여행이라 안전에 대한 문제도 걱정이 많았는데 공항에서 숙소 바로 앞까지 데려다 주시고 다시 공항 갈 때도 게이트 앞에 내려주셔서 덕분에 마음 편안하게 여행 마칠 수 있었습니다:)
케언즈에 좋은 맛집들도 추천해주셔서 어디 가야할지 크게 고민하지 않고 현지 음식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이 정말 좋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쿠란다 투어 때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모습인 것 같습니다! 케언즈에 관련된 좋은 정보를 하나라도 공유해주시려고 하시고 저희 팀이 최대한 모든 것을 최고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해 주셔서 감동이었어요ㅠㅠ👍
우선 케언즈 꼭꼭 가시고 가신다면 무조건 이 투어로 행복한 케언즈 여행하시길 바라요!!😀
바우처만 보여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가니까 다른 티켓이 있어야된다고 해서 많이 당황했어요 아무튼 잘 탑승했습니다 아마 바로 전날 예약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크루즈 승무원 분들 전부 너무 친절하셔서 재밌는 여행할 수 있었어요
다만 스노클링 신청했는데 스팟까지 수영해서 들어가야해서 수영을 잘하지 못하면 장비 대여를 안해주더라고요. 이런 것도 사전에 공지가 됐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많이 기대했는데 장비도 못빌리고 아쉬웠습니다..
그린 아일랜드 바다 진짜 너무 예쁘고 섬 안에 악어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시간 맞춰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반잠수함 꼭 타세요 유리바닥보트도 좋지만 잠수함이 물고기나 산호를 완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둘 다 물고기 잘 보라고 먹이 던져서 보여줍니다. 오히려 스노클링보다 좋을지도..
자유시간도 많이 줘서 섬 곳곳에 가보기 좋았고요 오후 1~2시쯤 이후부터는 밀물 때문에 물이 다 빠져서 오전에 최대한 즐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좋은 경험 하실 수 있으셨다니 저희도 기쁘네요! 다른 여행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린 아일랜드는 정말 호주 여행오면 꼭 봐야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그곳에서 즐거운 기억을 남기실 수 있도록 도움 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테라 케언즈 김미진 가이드님을 만나서 케언즈가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공항픽업부터 공항 샌딩까지 아주 편안한 일정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의 박학다식한 설명을 듣고 쿠란다 열대우림투어에 참가하니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스노클링을 하면서 만난 많은 물고기들도 기억에 오래 남겠네요. 하루빨리 케언즈에도 많은 한인 관광객들로 넘쳐나기를 기대하면서......
스카이 다이빙은 정말 무조건 하시길 추천합니다.
겁이 많아서 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하나도 안 무섭고 오히려 인생에 있어서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만큼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영어 못하시더라도 직원 분들께서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니까 문제 없이 즐기실 수 있으실 거예요:)
케언즈에서 최고의 투어였어요!
크루즈도 넓고 시원하고, 바깥에는 쭉 선데크라 누워서 일광욕하면서 바닷바람 즐기며 갈 수 있어요 ㅎㅎ
스노클링만 했는데도 너무너무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알록달록 산호초와 더 알록달록한 예쁜 물고기들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저는 상어도 만났습니다 ㅋㅋ(인간을 해치지 않음) 점심뷔페도 스테이크, 새우, 생선, 파스타 등 맛있는거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체력보충 제대로 했습니다. ㅎㅎ 돌아갈 때 와인 한잔씩 주셨는데 선데크에서 마시니 낭만적이고 행복했어요
무엇보다 영어지만 직원 분들이 설명도 꼼꼼하고 재밌게 해주시고, 인원수도 굉장히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믿음직스러웠어요.
다음에 이거 하러 케언즈에 또 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좋은 경험 하실 수 있으셨다니 저희도 기쁘네요! 다른 여행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정말 호주 여행오면 꼭 봐야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그곳에서 즐거운 기억을 남기실 수 있도록 도움 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재밌고 신나는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새롭고 추억으로 기억될 여행코스! 좋았어요.
정말정말 최고의 여행을 만들어준 투어였습니다^^별이 더 있다면 더 드리고 싶네요ㅎㅎ
특히 김미진 가이드님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너무 소중한 추억입니다!!
목이 아프실 것만 같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체험도 더 많이 해볼수 있도록 챙겨주시고,
신혼여행으로 왔다고 말씀드리니 더욱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면서 주변 맛집과 여행 팁까지 이것저것 꿀정보 제공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인사드립니다^-^
열대우림 설명이 귀에 쏙쏙!!!또 사진은 어찌나 잘 찍어주시던지ㅎㅎㅎ 작가님 아니시냐며^^ 진짜 김미진 가이드님 넘나 최고세요♡
신혼여행의 숙제인 선물리스트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진심으로 감동이었어요♡.♡
그레이트 베리어리프에서도 스쿠버다이빙과 스노쿨링 진심 너무 멋진 기억이 될것같아요!!!
예쁜 산호바다와 친절했던 강사님까지!!! 최고최고입니다~>.< 케언즈 떠나오기 정말 아쉬웠어요ㅠㅠ
픽업과 샌딩해주신 소장님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케언즈 시내 설명까지 해주시고
모든 분들이 어떻게 이렇게 다 친절하고 좋으신거죠?ㅎㅎ
코로나 기간동안 관광객 없어서 고생하셨을텐데 앞으로는 케언즈가 더욱 인기관광지가 되길 저도 응원할게요^^진짜 케언즈 너무 좋아졌어요♡♡♡ 주변에도 강추예정!!!
바다도 너무 이쁘고 크루 멤버들도 활발하고 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배들도 비슷하게 진행된대서 그냥 제일 싼거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다운언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투어 하시면서 만족 하셨다니 저희도 너무 기쁘네요! 다른 여행자분들에게 도움 될만한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대대대만족스럽고 또 한번더 해봐야겠다는 액티비티였어요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모두 처음이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바닷속은 아름다움 그자체였어요
첨에 줌줌투어에 문의 챗을 많이 올리고
웹사이트에서 바로 결제할까 고민했었는데
아주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했고
상세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안심되는 이용이었습니다 :)
Reef Terminal 에 고프로 9,11 렌탈 스탠딩 데스트가 있어서
$78 결제해서 크루즈에 탔고,
처음 스쿠버다이빙하는 사람들은 다이빙하면서 고프로를
가지고 촬영할 수 없었지만 스노쿨링이랑 바다 맘껏 담은 걸로
만족했구여, 선상에서는 $65 수중촬영 가능 카메라 렌탈이 가능했어요~~
전문 포토그래퍼 사진도 모든 액티비티 끝나고 돌아오는 배 안에서 고를 수 있었습니다.
케언즈…아름다운 곳이라 다시 꼭 와야될 것 같아요ㅎㅎㅎ
잊지못할 추억 잘 남기고 갑니당 !!
안녕하세요! 너무 상세하고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네네 저희 쪽에 챗 주셔서 응대 해드렸던 내용 저도 기억납니다! 사진 및 카메라 관련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담긴 후기 인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좋은 추억 잘 남기고 가신 것 같아서 저희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비싸지만 돈 값 했다! 재밌다, 신청하길 잘했다! 입니다. 날씨 운이 좋아 바람도 안불고 파도도 거세지 않아 seasick은 없었지만 진행요원들이 모든 지시사항을 영어로 말하고 스탭중도 서양인이 대부분이라 영어가 안되면 힘들 것 같습니다.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도 못해서 걱정이 앞섰는데 겁도 많고 발이 땅에 닿지 않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저와 같은 사람을 위해 스탭이랑 로프로 연결된 튜브잡으면 스탭이 이리저리 구경시켜줍니다. 스노쿨링은 처음이었는데 지금까지 못해본게 아쉬울 정도로 산호초랑 물고기 보는게 너무 재밌었습니다. 마치 인어공주가 된 기분이었어요ㅎㅎ 다른 분들 후기처럼 물놀이하고 몸 닦을 비치타올, 샤워시설이 따로 없어 물놀이 후에 입을 여벌 옷과 모자, 그리고 물놀이 후에 약간 추워지니가 걸칠거리 정도 꼭 챙겨가야 되겠습니다. 뷔페식으로 점심도 주는데 큰 기대는 마세요ㅠㅠ 개인적으로는 컵라면 챙겨올걸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물을 무서워 하는 편이고 발이 땅에 닿지 않으면 두려워 하기도 하는데요. 트래블러님 말씀 처럼 스탭분 도움 많이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식사는 많이 실망하셨을까요? ㅠ 당일에 제가 신라면 컵이라도 하나 챙겨드릴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어요 ㅠ 그래도 즐겁게 체험 하신 것 같아서 저희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브리즈번 워홀 중 나홀로 뚜벅이 여행을 하러 케언즈에 다녀왔습니다.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스카이다이빙이었어요. 첫 스카이다이빙을 해외에서 해보면 좋겠다는 마음에 신청했습니다. 줌줌투어 통해 예약한 회사는 '1300SKYDIVE' 였습니다. 저는 사진과 영상을 추가하여 호주달러 $476.6 를 내고 다녀왔어요.
제가 머물던 백패커스 앞까지 픽업 서비스가 되었고, 시간은 오전 6시 40분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멀리 떨어진 다이빙장까지 이동합니다. 픽업 운전을 해주셨던 타쯔야 선생님께서 제 담당으로 다이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먼저 도착하면 예약 정보를 확인하고 대기를 하게 됩니다. 제가 예약한 날에는 총 세 팀이 있었어요. 첫 번째는 남매팀, 두 번째는 부자팀, 세 번째는 저 혼자였어요. 다같이 한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서 차례대로 뛰어내리는 게 아니었고, 한 팀이 먼저 가고 돌아오면 다음 팀이 가는 형식이었어요. 본인의 차례가 될 때 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뛸 때 쯤에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했어요. 여행 하던 시기가 딱 케언즈 우기였을 때라 매일 날씨가 엄청 화창하지는 않았었거든요. 첫 번째 팀 갔을 때만 해도 좀 괜찮았었는데, 저 뛸 때쯤, 구름이 다가오기 시작했고 운이 좋게도(?) 제가 뛴 이후에나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조종사, 타쯔야 선생님, 저 이렇게 셋이서 출발한 경비행기가 14000ft 고도에 이르고 뛰어내릴 준비를 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앉은 타쯔야 선생님 허벅지에 제가 잠깐 앉으면 뒤에서 장치들을 결합하십니다. 이후에 제가 발을 하나씩 비행기 문으로 빼고 몸을 뒤로 젖히면 준비 완료입니다. 알아서 선생님이 뛰어내리셔서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첫 스카이다이빙이라 제가 많이 겁 먹을 줄 알았는데, 경치 구경하며 가느라 오히려 하나도 떨리지 않았습니다. 또, 처음 뛰어내릴 때 사방이 구름으로 가득했어서 온통 하얬어요. 그래서 폭신한 솜구름에 뛰어내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자유 낙하 때, 한번 앞으로 구르기도 하고 떨어지다가 낙하산을 펼치는데, 이때에야 살짝 몸이 훅 들춰지니까 긴장했던 것 같아요.
한국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했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낙하산을 펼치고 자유롭게 조정하며 움직이게끔 손잡이를 건네주십니다. 이 때에는 더 높은 곳에서 하는 패러글라이딩 느낌이었어요 :). 정말 재미있었던 경험이었고, 다른 곳에서 날씨가 화창할 때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네요!
이 곳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집에 돌아가는 차 안에서 바로 편집된 동영상과 사진들을 받았어요. 메일에 날라온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다운로드 하면 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영상과 사진 구경하면서 오니까 시간이 금방 흘러버렸답니다!! 추천합니다 :) 사진 상에는 엄청 어둡게 나온 것 같은데 실제로는 밝았어요!!
참! 주의하셔야 할 게, 스카이다이빙 하기 24시간 전에는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을 하시면 안돼요. 물에 들어갔다 나오는 액티비티를 분명 하실텐데 이 부분 감안해서 일정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브리즈번 워홀 중에 혼자 떠난 뚜벅이 여행이었습니다. 케언즈에 가면 무조건 그레이트배리어리프 체험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만큼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했고 줌줌투어 통해 현지 여행사의 상품을 예약했습니다. 저는 호주달러로 $259.30에 옵션2 선택했어요. 체험 다이빙 1회와 무제한 스노클링이요.
투어 하루 전 날에 날이 많이 흐리고 비가 오는데 업체 측에서 어떤 연락이 따로 오거나 하지 않아서 메일로 문의했었어요. 비가 와도 별 문제 없이 그대로 진행한다고 답변 받았고, 투어 당일에 리프 터미널에 체크인을 위해 7:15분까지 이동했습니다.
리프 선착장에 가면 수많은 업체들의 페리가 있어요. 저는 '다운언더크루즈' 이용했고, 정말 만족했습니다. 혼자 갔지만 생각보다 나홀로 여행객이 많았고, 한 테이블에 저와 같은 여행객들을 지정해줬어서 금방 친해지면서 투어를 함께 진행했어요. 투어 직원들의 인사와 함께 페리 이용법, 그레이트배리어 투어 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 스쿠버다이빙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도 이루어졌어요. 한국인 직원은 없었고, 모두 영어로 진행됩니다. 설명을 알아듣기 어렵다면 이전에 스쿠버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하셨던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혹은 간단한 영어를 하실 수 있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스쿠버다이빙 안내 시, 물 속에서 수신호 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거든요.
날씨가 엄청 화창했던 게 아니라서 가는 길에 배가 요동을 치는 경우도 있었는데, 구토하는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신나서 계속 웃으면서 친해진 친구랑 수다 떨면서 갔습니다. 참! 뱃멀미가 심하신 분들을 위하여 페리 안에 무료 멀미약이 있어요. 또, 가는 길에 데이터가 잘 끊기니 이 점 유의하시고요 :)
저는 이미 몇 주 전 발리 여행에서 물에 많이 들어갔다 왔어서 스쿠버다이빙 1회에 무제한 스노클링 상품이 제격이었답니다. 발리에서는 비가 온 다음 날에 겉으로 봤을 때 날씨가 화창해도 바닷속이 온통 뿌예서 잘 보지 못했는데, 여긴 정말 산호초 색도 또렷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들 해양 생명체들이 정말 많았어서 물 위에 엎드려 둥둥 뜬 채로 구경도 많이했어요.
스노클링으로만 갈 수 있는 깊이가 한정되어 있으니, 스쿠버 다이빙도 추천드리고, 개인적으로 1회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생각보다 지치더라고요! 또 스쿠버 다이빙을 하게 되면 호루라기 소리에 따라 해당하는 그룹 번호를 외치면 미리 나가서 대기하고,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점심 전, 후로 슈트를 갈아입다 보니 살짝 귀찮기도 해요. 스노클링 시간은 즐기기 충분했구요! 모든 스팟 전부 다 구경하기 예뻤습니다! 추천해요!! 참, 사진 가격이 비싸요. 실물 사진도 아니고 에어드랍으로 받기만 하는 거였는데도 꽤 비쌌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추억 기록용으로 대부분 많이 구매하더라고요.
좋은 사진을 얻고 싶으시면, 스노클링 하는 동안 바다거북이와 함께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는 직원 주변에 가서 찍히셔야해요(?). 한 명씩 불러서 찍어주는 게 아닙니다!
방수팩이나 고프로 들고 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페리 안에서 개별적으로 팔긴 하지만 한화로 2만원대 정도했던 것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꼭 챙겨오세요 :)
어머 트래블러님! 이게 무슨일인가요! 이렇게나 멋지고 상세한 후기를 써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트래블러님들께서 보시고 예약 하실때 엄청 큰 도움 받으실 수 있으실 것 같구요! 덕분에 저희 상품도 다른 분들께 많이 소개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뻐요! 어머나 세상에 사진 보고 너무 놀랐어요! 기억에 남을 좋은 경험 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 된것 같아 기쁘네요! 앞으로도 호주에서의 생활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 프로그램 정말 알차고!! 힘들어 죽을때까지 물속에서 놀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한국분은 없으셔서 대충 주변 분위기 살피면서 준비물 받으러 돌아다니고 하셔야돼요 ㅋㅋㅋㅋㅋㅋ이거는 해외여행이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되는부분이고! 뭐하나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없던 여행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경험 하실 수 있으셨다니 저희도 기쁘네요! 다른 여행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정말 호주 여행오면 꼭 봐야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그곳에서 즐거운 기억을 남기실 수 있도록 도움 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미쳐요ㅡㅡ
금액 추가하셔서 동영상+사진 꼭 찍으세요!! 편집도 재밌게해주시더라구요!!
동영상 볼때마다 뛰어내릴때 그기분이 아직도 생생히 느껴져요!!ㅋㅋㅋㅋㅋ 꼭 추천합니다!!!
호주벤처트래블 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투어 하시면서 만족 하셨다니 저희도 너무 기쁘네요! 다른 여행자분들에게 도움 될만한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