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일정을 조정해서 옥스포드는 빼고 비스터 빌리지와 코츠월드만 다녀왔어요. 3군데는 너무 빠듯할거 같고, 코츠월드가 더 가고 싶어서 옥스포드는 제외했어요. 8시 출발해서 9시 반쯤 비스터 빌리지 도착해서 쇼핑하고(아침에 가니 사람이 적어서 좋음. 그래도 삼십분즘 지나니 구찌 매장에 줄이 길게 섰더군요) 12시쯤 코츠월드 가서 버튼 온더 워터 위주로 구경하고 점심 먹고 했어요. 바이버리도 들려서 1시간 반 정도 구경하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었구요. 가이드분(대타로 나오셨다는)도 친절하시고, 차량도 편해서 좋았어요.
- 여행 : [단독] 옥코비 (옥스포드/코츠월드/비스터 빌리지 (옵션)
조이님의 답변
안녕 하세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영국에서의 여행이 가족분들의 좋은 추억이 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