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억에 남는1박2일이었습니다.
주목적은 밤하늘 별보기였습니다. 저녁 바베큐 파티 후 밤 늦게까지 이야기 나누다가 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맑고 한여름이라 그렇게 춥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3시30분에 알람 맞춰놓고 한 번 더 나와서 별보고 유성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별구경, 호수 등 경치도 아름다웠고 숙소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저녁에 바베큐 파티도 좋았고요.
호수에서는 시간을 여유있게 주셔서 몇몇 분은 호수에 들어가서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요.
여벌 옷이 있었더라면 저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경치가 마치 화보같아서 사진에 담기 바빴고요 가이드님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더욱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