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먼저 간 곳은 알파카 농장이었습니다. 알파카를 가까이서 보고 만지니 신기했고, 알파카에게 먹이 갖고 장난치면 침맞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ㅎㅎ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뒤이어 바로 오렐리 레밍턴 국립공원에 갔습니다. 빨간색, 초록색 앵무새들이 머리위, 어깨위, 손위에 올라오는것이 신기했습니다. 미세먼지 심각한 한국에있다가 이곳의 공기를 마시니 폐정화 무엇!! 공기 너무좋아서 국립공원에 살고싶었네요ㅎㅎ 호주의 작은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뷰도 너~~~무좋았습니다. 다만 멋진뷰에서 사진만 딱 찍고 가서 이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ㅠ 골드코스트 투어객분들을 내려다주고 브리즈번에 가야해서 2시에 여행이 끝났던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ㅠ호주가 땅이 넓어서 흑흑ㅠ 그치만 신선했던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