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다녀온 후기를 이제야 쓰네요^^;;
저희 네가족 아빠엄마 초1,유치원생은 토니가이드님하고 갔고요~
일행 수가 안맞아서 그런지 (저희가족+ 여자2씩 두팀, 한명, 남자3) 차 두대로
다른차- 경준가이드님하고 두팀이 같이 갔어요.
토니님이 멋진 차로 사진찍을때도 멋있었고, 운전도 잘하셨어요~
거의 11~12시간 되었던것 같은데 체력이 최고이심..
저흰 차만 타고 갔는데도 애들 있어서 그런지 힘들더라고요 ㅠㅠ
팜스프링스에 사막, 별 보는 코스 여기 나와있는 코스인데..
아무리 미국살고 운전잘해도 사막 가는건 좀 무서운데.. (핸드폰도 안터지고, 갑자기 차 고장나고 그럴까봐 무서운 ㅎㅎㅎ) 덕분에 안전하고 편하게 다녀와서 좋았어요.
또 중간에 수영장에서 저희가 쉬는동안 바베큐 구워주시는데.. 여러가지 해주신것중에..
김치볶음밥이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주부 입장에서 사모님이 아침에 음식 여러가지 준비해주시는것도 보통일 아닐것같아요.
(저녁에 샐러드빵까지^^)
네 가족이서 좋은추억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휴가에 샌프란시스코나 그랜드캐니언 갈때 또 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