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Jay Lee 가이드님 장거리 여행 동안 운전기사, 가이드, 요리사 등 너무도 다양한 역할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동 중 차안에서, 여러 여행 포인트에서 저녁 식사 자리에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눌 수 있었던 부분도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웅장한 그랜드캐년의 모습이 놀라웠으며, 저희 집사람과 아이는 엔텔로프캐년의 아기자기한 모습들과 그 안에서 사진찍는 경험들이 좋았다고 합니다. 첫째날 현지 펜션하우스 야외에서 먹었던 (손수 끓여주신) 부대찌개와 커다란 폭립바베큐 맛은 우리가족 모두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많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시시 바랍니다. 경준이네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