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게 저희가 묵고있던 호텔까지 픽업오셔서 수월하게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장거리의 코스라 차량탑승시간이 상당합니다만, 미서부 여행 중 빠트릴수 있는 요세미티, 프레즈노평야, 세쿼이아, 비행기무덤 등을 볼 수 있는 코스이었습니다!
요세미티에서 터널뷰, 천사폭포, 요세미티폭포 등을 볼 수 있었고 피크닉식사를 할 수 있었으며, 광활한 미서부의 아몬드 농장을 치나치며, 세쿼이아 초입인 비살리아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2일차에는 세쿼이아에서 천년이상을 살아온 Giant Tree 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미서부 코스에서 빠뜨리기 쉬운 세쿼이아이지만, 이 코스덕에 방문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공원이었습니다. 빠뜨리기 쉬운 코스이지만 강추인 세쿼이아!!!
다시 발길을 돌려 라스베가스로 항하는 길에 비행기 무덤 등 모하비를 달려 오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재 리' 가이드님께서 포인트별로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식사도 추천하여 챙겨주시고, 장시간 운전에도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셔서 시종일관 편안하고 추억이 함께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