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분께서 안전하게 잘 인솔해 주셨고 와이너리들도 다 좋았어요. 다만, 세 군데 와이너리를 갔는데 마지막에서는 돈을 내야 테이스팅 가능하고 와인을 사면 안내도 되는 형식이고, 사실은 세 군데 다 테이스팅 피 투어비에 포함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좀 그랬네요...어떤분은 인당 1병 안사서 테이스팅 피 내시는걸 봤어요. 특히 같이 갔던 그룹에서 여성분들 그룹이 정말 너무 시끄러워서 가는 길, 오는 길 전혀 졸지도 못했어서 그런 부분들이 통제가 좀 되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OTT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원홍석님,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헌터밸리에는 여러 시음장이 있고, 사실 테이스팅 비가 좀 애매한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같은 장소라도 날에 따라 테이스팅 비용을 받을때가 있고 안받을 때가 있어요 ;;;
최근에는 계속 안받았었는데 또 받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ㅠㅠ
차량안에서 조용한 소리로 말씀 나누는것은 기본적인 매너이며 지금 후기 답변드리는 제 개인적으로도 원홍석님과 동의합니다.
다만 이부분은 저희가 통제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게, 조심스럽게 손님들께 부탁을 드려도 받아드리는 손님에 따라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ㅠㅠ
이부분은 어떻게 해야 서로 기분 안 상하게 할수 있을지 앞으로 고민해보도록 하겠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