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을 영국에 살았고 수도 없이 많이 갔던 내셔널 갤러리 였지만 이번엔 좀더 색다른 추억 이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의 의미를 가이드님의 친절하고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그 작품들의 시간 속으로의 여행을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고나 할까?? ~~
정해진 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저희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시는 가이드님의 따뜻한 마음과 살짝 지쳐가는 저희를 배려하셔서 앉아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시는 센스까지~~
편안한 옆집언니(?) 같이 모든 일정을 안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다른 투어 일정도 함께 하기를 기대 해 봅니다~~^*
조이님의 답변
멋진 사진과 함께 훈훈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 투어하시는 분들께 색다른 추억이 되실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다른미술관 투어로 다시 만나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