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를 1박 2일로 다녀온다는 것이 너무 힘들고 빡빡한 일정이 아닐까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출발했는데, 이렇게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요세미티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김양미 가이드님 덕분에 저희도 요세미티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돌아온 것 같아요. 여러가지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덕분에 너무나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다시한번 김양미 가이드님께 감사드려요!! ❤️
그리고, 함께 했던 일행들 덕분에 여행이 몇 배는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1박 2일 사이에 정이 들어서 헤어질때 너무나 아쉬웠네요^^
무엇보다도 산장에서의 고급진 바베큐와 별 구경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한번 더 가고 싶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