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신행 가서 투어 신청한 신혼부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투어 진짜 정말 너무 좋았고 특히 Paul 가이드님 짱짱짱입니다!!!
미국여행도 처음이고 투어 같은거 해본 적도 처음이었는데 이틀동안 진짜 행복했네요
저녁에 라스베가스 도착하자마자 다음날 바로 투어 시작이었고 저희의 첫 여행지였는데요
아직 시차 적응도 안됐고 낯선 곳이라 살짝 걱정되는 것도 있고 적응도 안되고 있는데 가이드님께서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편안했습니다
초면에 낯을 가려 대화도 많이 못 나눴는데 틈틈히 말 걸어주시고 항상 웃으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마음이 편했습니다. 여행하는 지역이나 장소의 역사적 배경이나 흥미로운 이야기들 알아듣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특히나 각 장소마다 사진 잘 나오는 포인트들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시고 직접 사진까지 수십장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행한 장소들에 대해서는 두말 할 필요도 없고 다들 직접 느껴보시면 좋겠네요!
이틀간의 투어를 끝내고 이제 막 LA로 넘어와서 행복했던 시간들 추억하며 이렇게 바로 리뷰 남기네요
혹시나 가이드님께서 이 글을 보실 진 모르겠는데 마지막에 내릴 때 화장실이 급해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진 것 같은데 정말 감사했고 덕분에 즐거웠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잭팟!!!터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