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한 여행이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열심히 찾아보고 선택했는데 후기가 틀리지 않았어요~!!!!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 이번 투어팀은 홀로 , 부부, 친구,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한 저희 이렇게 다양한 구성이었는데요.. 조이 캡틴은 모두를 잘 챙겨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던것 같아요. 다양한 정보도 주셔서 한국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이 캐년과 라스베가스에 대해 이야기 할때 깜짝놀랬어요 자는줄 알았는데 다 기억하더라구요 ㅎ 이런것이 산 교육이 아닐까 싶네요 ㅎ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 가족끼리 갔다면 절대 알지 못할 스팟과 그 사진기술은 정말 최고에요~~!!! 그리고 요리사 울고갈 맛난저녁과 아침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았네요.. 사실 가족끼리 자동차로 캐년을 돌아보려고 계획했었는데, 투어로 바꾸길 너무 잘한것 같고 조이캡틴과 함께가 아니라면 자세히 둘러보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캐년을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에 왔는데 마지막이 좋아서였는지 녹록치 않았던 서부 여행이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또 한번 만나길 기대해 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