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기 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곳..
1박 2일간의 모험... 그 모험을 편리한 차량과 친절한 안내, 안락한 카라반, 맛있는 스테이크와 함께 할 수 있다니..
요세미티..스위스 융프라우에 견줄 정도로 하도 많이 들어서 정말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1박2일로는 다 느낄수 없는 곳 이었지만 샌프란 시스코 여행때 안다녀왔으면 나는 분명 두고두고 후회 했을 거다...
1천년을 넘게 산 침엽수,, 400m높이의 폭포, 원주민 인디언이 살았을 요세미티 밸리, 하프돔이 손바닥 안으로 들어오는 터널뷰, 요새미티 청정 공기와 별과 함께한 카라반(별장 말고 카라반에서 꼭 주무시길 강추),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
이 모든 것이 너무 눈에 아른거린다..
1박2일 환상의 시간으로 이끌어준 US 캠핑투어와 윤효영 실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