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해서 쓰는 후기.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요세미티 투어였는데, 출장중 주말이 껴있어서 신청하게 됬습니다.
올해 휴가를 쓰지 못했었는데, 이 여행 하나만으로 보상받은 것 같네요!
정말 좋은 분들과 잊지못할 여행을 만든것 같습니다.
특히, 가이드분께서 요세미티에 대해 정말 빠삭하게 알고계셨었고,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곳도 데려가 주셨습니다.
마지막 호수에서 봤었던 요세미티 전경은 정말 잊지 못할것 같아요!
별장 또한 정말 깔끔했었고, 특히 스테이크와 삼겹살, 김치도 맛있었네요!!ㅎㅎ
제일 감동이었던 건, 하늘을 봤을 때 보이는 수많은 별들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겨울의 전경도 꼭 보고싶네요~~
같이 오셨던 분들, 가이드분께 진심으로 다시 감사드리고,
한순간 한순간이 추억이 되는 삶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