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텐블로성+화가마을투어 [프랑스 관광청.교통부 인가 유일한 정식 한인여행사] - Em**님의 후기 -    혼자여행    

미술에 문외한이다가도 파리에 와서 루브르, 오르세를 드나들며 작품들을 만나다 보니, 작가들의 삶과 작품의 배경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 투어에서는 바르비종파를 탄생시킨 밀레가 지냈던 바르비종 마을과 시슬리가 살며 그림을 그렸던 모레 쉬르 루앙 이라는 마을을 볼 수 있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는 퐁텐블로 성을 들러 성 안에도 둘러보고 여러 작품과 유물들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가들이 작업하던 두 마을 모두 각각 고유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함이 느껴졌고, 그들이 나가 그림을 그리고 싶지 않을 수 없게 만든 풍경을 만났습니다. 그 마음만큼 저는 사진을 열심히 찍었고, 파리로 돌아오는 길에 다시 사진들을 보며 유난히 날씨가 좋아 기분이 좋았던 오늘의 투어를 되돌아 봅니다. 아름답고 조용한 곳에서의 하루를 함께 하며 장거리 운전과 가이드 해주신 백성욱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여행 : 퐁텐블로성+화가마을투어 [프랑스 관광청.교통부 인가 유일한 정식 한인여행사]

파리샘여행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 멋진 사진과 함께 정성스러운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후기만으로도 소박하고 아름다운 바르비종이나 시슬리 마을의 풍경이 그려지는듯 합니다.
좋은 날씨와 함께 감성 가득한 베테랑 백성욱 가이드와 함께 고즈넉하고 예쁜 마을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셔서 저희도 무척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투어를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깊어지는 가을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파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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