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저는 투어 중에 제일 밝고 활기찼던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업무 스트레스가 날아갔던 건지 투어 사람들과 가이드님이 좋아서인지 모르겠지만 가이드님의 묵직한 무드와 센스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편하고 행복한 힐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일 큰 그 이유는 가이드님이 무엇보다 즐기고 계셔서 그런것같습니다.
웃음기 쏙 빼고 후기 적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후기가 정말 소중할 테니까요
차 안에서 피곤해서 기절해도 우리 가이드님은 졸음운전하면 절.대. 안된다며 저녁까지 굶으시며 저희에게 직접 싸오신 반찬과 라면, 불고기 등 을 구워 주셨습니다..
정말 그런 프로 같은 마인드에 또 한 번 감탄하며 제가 더 배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항상 찍어 주시기만 하던 가이드님 입장에서 생각하니 제가 가이드님을 많이 찍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냥 믿고 Chris 가이드님과 즐기세요!
가이드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잊을 수 없는 저의 행복한 미국 추억이었습니다.
- 여행 : 살베이션마운틴 (Salvation), 조슈아 트리 + 별밤을 하루에 (16시간 이상)
Chris Cho (크리스 조)님의 답변
힘든 미국 생활중에 잠깐 힐링한 기회를 드리것 같아 정말 좋습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좋은 후기에 어떻게 답변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 팀은 제일 기억이 많이 남는 팀 입니다
새벽에 출발 해서 저녁에 돌아 올때까지 웃음이 끝이지 안고 정말 즐겁게 여행을 했습니다
이런 팀 즐거운 팀을 만나면 저도 즐겁고 힐링 하는 기분 입니다
저랑 재밋게 놀아 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