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투어] 그랜드캐년,자이언캐년,엔텔롭캐년등 *사계절코스동일*3식및간식*별구경) - 황성*님의 여행후기 -    커플여행    

황성* 2019-12-04 04:43:20

11/27 투어참석했던 신혼부부입니다.여행중이라 뒤늦은 후기 남깁니다.
일정상 1박2일이 어려울것 같아 선택한 하루투어였습니다.
선택이유는 나쁜 후기가 없었고
문의 사항에 대한 피드백에서 느껴지는 성의있는 답변이었습니다.
후기들마다 남겨주신 답변글에서 느껴지는 품격도 인상깊었습니다.
이점에서 선택한 투어였고 결론은 완벽했습니다.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식사는 세번 제공됐습니다.
준박 가이드님의 아내분께서 만들어주신 샌드위치와 쥬스
엄청난 양의 타코와 부리또,과일
그리고 가이드님의 특별한 레시피가 들어간 인앤아웃버거 까지
거기에 날이 춥다고 라면까지 챙겨주셨죠.
다 못먹은건 투어끝나고 가져가라고 아이스박스에 보관해주시는 섬세함에 정말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투어비에 이 모든 식사가 포함이라니 송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혼자 오신 젊은 남자 일행분을 아버지같이 챙겨주시고 좋은 말씀까지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어지간한 인문학 강의보다도 더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자이언캐년,후버댐,홀스슈밴드,앤텔로프,그랜드캐년도 빡빡한 일정이셨을텐데 날이 흐려 은하수구경 못하는 대신 Route66까지 보여주셨네요. 어지간한 1박2일보다 더 많은곳을 갔습니다.
너무나도 편하게 인솔해주신 덕분에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우연히 마주친 거대한 엘크를 보고 차를 멈추고 해주신 사진촬영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정말 따뜻하고 훈훈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신문방송학을 전공하셨다는 준박 가이드님의 해박한 지식과 인문학적인 소양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인당 가이드팁 20달러가 부족하고 죄송스럽게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품위있고 격조 있는 여행을 원하시는 분께 정말 강력 추천드립니다.

가이드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나중에 연이 닿아 또 뵙게 될 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한국 오시면 연락주십시오 식사라도 대접하겠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여행 : [하루투어] 그랜드캐년,자이언캐년,엔텔롭캐년등 *사계절코스동일*3식및간식*별구경)

El Canyon님의 답변

인문학의 중시는 그리스와 로마를 관통하고 근세에 이르러까지 교육의 핵심이지요.
인문학은 인간의 근원문제와 가치탐구,사상과 문화에 관한 탐구를 통한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함으로써 아주 넓은 분야가 포함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인문학이란 울타리에서 타인의 지혜를 얻고,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어서 생각의 틀과 시야가 넓어지기도 하구요.

해서 황성*님은 "요즘 젊은이들이 인문학을 심도 있게 접함으로써 통찰력과 창조성을 발휘 해야만 현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다" 라고 혼자 참여한 젊은 일행 남준*님께 의미 있는 부연 설명을 이어 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장면, 장면들은 오래동안 추억의 페이지에 기억되어 질것 같습니다.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었다] 라는 후기에 가이드는 보람과 행복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

아름다움과 지성이 함께 어울림이 있는 예쁜 가정 만들어 가세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El Canyon 님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