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미술관/자연사박물관/360시카고/윌리스타워/쉐드아쿠아리움 5곳 다녀왔습니다. 줌줌투어 통해서 현장보다 저렴하게 구매했고 e티켓을 프린트해가면 현장해서 시티패스로 교환가능합니다.
-360시카고; 야경이 예쁘고 굿즈존도 전망대층과 입구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윌리스타워; 제가 간 날은 안개가 심하게 껴서 하나도 안보였는데 밝은 날 가면 정말 예쁠거같습니다. 전망대 포토존은 딱 1분 30초를 재서 사진 찍는 시간이 제한있습니다.
전망대와 입구층 모두 굿즈존이 있는데 예쁜 기념품이 꽤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 2번 입장이 가능합니다.
-시카고 미술관; 정말 넓고 도슨트가 한국어 지원이 되지는 않습니다. 전시장 입구에서 팜플렛을 받으면 유명한 그림들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효율적입니다.
-자연사박물관; 정말 크고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시티패스로는 특별전도 모두 관람할 수 있고 3D영화 상영또한 가능합니다.
-쉐드아쿠아리움; 4D영화와 돌고래쇼를 볼 수 있고 직접 만지는 등 체험공간도 중간중간 있습니다. 돌고래쇼가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쇼의 전체 중에서 돌고래의 모습이 등장하는 시간은 길지 않고 돌고래에 대한 설명과 아이들 체험 그리고 바다사자의 등장이 쇼의 절반정도를 차지합니다.
개인적으로 시티패스는 최소 3일 이상의 일정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