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가이드님과 1박2일 캠핑투어 다녀왔습니당~~
전날 저녁에 라스베가스 도착해서 피곤에 쩔어 있었는데
이동하면서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포토스팟에 내려서 사진을 와장창 찍어 주시는데 대충 찍는듯 하지만 제가 열번 찍는 것 보다 나았습니다.
그리고 딱 그장소에서 필요한 만큼 자유시간을 주셔서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투어였습니당.
여행오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왔는데, 차 세우기 전에 가이드를 엄청 잘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데 아무것도 못볼뻔 햇네요.. 감사합니다
돌아다니는 동안 딱 화장실 가고싶을 때 깨끗한 데 내려주고, 배고플때 서브웨이 버거킹 등등에 내려줘서 잘먹고 갑니다~~~
저녁 삼겹살은 다 먹지도 못할만큼 많이 주시더라구요.. 삼겹살이니까 맛은 당연히 맛있어요.
숙박은 캠핑카에서 해서 추울까봐 옷을 바리바리 싸들고 왓는데 자다가 더워서 이불 내팽개칠만큼 따뜻했습니다.
결론은 이번 투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 여행 : [포시즌 캠핑/별장] 6대캐년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포함 1박2일 투어 (249불)
포시즌 캠핑투어(Canyon Camping Tours)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예원님! 행복을 나누는 포시즌 캠핑투어입니다 ❤
장거리 장시간 이동으로 분명 쉽지 않은 일정이지만, 우리 가이드님들은 항상 삼촌의 마음으로 늘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여행자 분들을 케어 해주시지요~ 하나라도 더 드리고 싶은 게 저희 포시즌과 함께하는 모든 팀원들의 마음이랍니다~!! :-) 여행 중 담아가신 사진들을 천천히 살펴보시며 포시즌 캠핑투어와 함께한 추억들을 오래오래 기억해주세요~ 캠핑장에서 마주한 밤하늘 반짝이던 별처럼, 빛나는 일들이 우리의 앞에 가득 펼쳐지길 기도하겠습니다.남겨주신 후기에서 얼마나 즐겁게 여행을 다녀오셨는지 짐작이 가,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저희에게 힘이되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