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부터 투어때문에 저도 고민을 많이했기때문에 도움될까해서 후기올려요.
저랑 친구랑 미주쪽에 살아서 일정을 짧게잡았고 캐년자체를 갈까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했어요.
심지어 저는 캐년을 몇년전에 한번 다녀왔었구요(그랜드캐년만). 친구는 자연투어에 별루 관심없어서 꼭 가야하나.. 했구요
그래서 고민하다 짧은시간에 요점만 보고오자! 해서 당일투어로 했구 시간대나 가격대 맞는걸로 찾아서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줌줌투어 후기찾아보고 후기가 젤 많았던 폴가이드님으로 부탁드린다고했고, 투어에 가이드빨이 큰거같아서 원하는 가이드님이 안될경우 취소하고 렌트를 할까도 생각했어요ㅎㅎ
결국 폴가이드님이 해주셔서 만족하구 다녀왔구요. 너무 투머치하게 많이 얘기하시지않고 요점만 딱 집어주셔서 좋았어요. 사진 정말 후기대로 열정적으로 찍어주셨구요ㅎㅎ
가이드님이 투어시작부터 안전을 강조하셔서 좀 더 마음이 놓이기두했어요ㅎ
글구 차는 다른후기대로 작아요. 저 여잔데 무릎닿았구요 키큰남자분들 더 불편하실듯 ㅠ 다른글에서 본대로 정말 한차에 평균 10명은 타는것같던데 통합하면 이게 하루에 100만원가이드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긴하네요.
그럼에도 저희는 선택지가 없었기에.. 다음에갈때는 길도좀 익혔고 동선도 알아서 시간 여유있게 잡을수 있다면 렌트카로 갈거같아요.
차에서 내내잤구요. 시간 여유없으시면 운전 직접하는건 여행을 너무 피곤하게 만들거같아요..ㅎ 저는 여러모로 무탈하게 다녀온것같아서 전 만족했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