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함께 간 여행인데, 졸업전에 어머니랑 멋진 추억을 만들게 된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총 다섯분 이었는데 여행 동안 많이 친해지고 서로 잘 맞아서 여행도 더 즐거웠어요. 엉클 최 가이드님 께서 일반인은 잘 모르는 구석구석 잘 찾아서 데려가 주셨고 저희를 위해 사진도 정말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운전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도 웃는 얼굴로 분위기좋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즐거웠고 처음엔 엄마랑 제가 운전해서 직접 가려고 했는데 투어를 선택한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ㅋㅋ.. 엄마랑 제가 갔으면 헤매다가 하루 다 갈뻔했네요.. 잊지못할 추억과 멋진 인생샷들을 찍어주신 엉클최 가이드님께 감사드리고 같이 여행한 우리팀에게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