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실장님과 총 9명 팀으로 12월 말 그랜드캐년 1박 2일 투어다녀온 이아라입니다^_^
2주간 미국 서부 여행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게 그랜드캐년 투어였어요!
급하게 예약하느라 정보 많이 찾아보지 못하고 예약한 거였는데, 기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제가 있었던 팀은 캐빈에서 묵었는데, 숙소가 정말 너무 좋아서 꿀잠 잤구요~~ 저녁 식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미국 여행하면서 다른 투어도 했었는데, 역시 투어는 가이드분을 잘 만나야 하더라구요~~ 그랜드캐년 투어는 일정 내내 화장실 청결도(?) 팁까지 알려주실 정도로 잘 챙겨주셔서 편하고 알차게 여행했습니다!
여행 갈 때마다 스냅 신청해서 꼭 사진 남기는 편인데, 그랜드캐년 투어하면서 전실장님이 사진을 넘나 잘+많이 찍어주셔서 따로 스냅도 안 하고 돌아왔어요 ㅋㅋㅋㅋ
정말 좋았어서 한국가면 꼭 후기 남겨야지 했는데 너무 늦게 남기게 됐네요~~~
전실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분에 미국 여행에서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