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가이드님 친절하고 유쾌하셨습니다.
새벽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말도 안 되는 강행군 코스였지만, 추억도 말도 안 되게 쌓고 갑니다.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1박 2일로 가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코스가 힘들어서 2040까진 당일투어도 괜찮겠지만, 어른 모시고 가려면 1박 이상은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중간에 일정이 조금씩 틀어졌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으시고 받아주시고 걱정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 사진도 정말 열심히 찍어주셔요 :)
제공되는 음식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