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처음으로 미국 와서 그랜드캐년 투어 신청하게 돼서 알렉스 안 가이드님과 함께 했어요! 가이드님 정말 사진도 너무 잘찍으시고 가는 곳마다 그곳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풍경과 맞는 노래도 틀어주셨어요! 같이 가는 사람들이랑도 금방 친해졌고! 이동하면서 저희들 의견 모아서 추가적으로 별도 보러갔어요!! 정말 너무너무 알차고 즐거운 시간 보냈고 저녁에는 삼겹살도 구워먹었어요! 저녁 먹고는 하늘이 맑았어서 추운데도 가이드님이 사진 한명씩 다 찍어주시고 정말..뭔가 죄송할 정도로 하나한 다 챙겨주시고 진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