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아이 둘과 함께 떠난 미국여행, 캐년 일정은 [조이 감성투어]와 함께 했어요!
처음 가는 미국인데다 칠순 어머님이 너무 무리하지 않게 따라와 주셔야 할 것 같아 많이 걱정하면서 떠난 여행이었지만, 캐년 투어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각 캐년마다 가지고 있는 각각의 아름다운 비경에 넋을 잃고 바라보면서, 이렇게 많은 자원을 가진 미국이란 나라가 부럽기만 했어요. 실제 눈으로도 보면서도 정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어요.
또, 1박2일동안 어마어마한 거리를 운전하시면서, 캐년에 대한 친절한 해설과 , 멋진 스폿마다 추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찍어주시느라 여념 없으셨던 조이 캡틴은 제가 만나 본 가이드 중 최고였어요!!!들고 간 카메라가 무색할만큼 너무 예쁜 사진을 정성들여 찍어서, 단톡방에다 올려주신 그 정성에 엄지척!!!
여행가다 만나는 분들과 인연은 왜 또 항상 좋을까요? 같이 여행한 일행 분들 젊고, 마음씨도 고우신 분들과 함께여서 더욱 편안했습니다.
[조이감성 투어]를 따라가시면 다른 투어에선 절대 맛볼 수 없는 기가막힌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만, 이게 무언지는 비밀로 남겨둘게요!^^
다시 한 번 그랜드캐년을 여행한다면, again with Joy~~~
조이 캡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