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가는 여행이라 걱정도 많이 되고 혹여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처음 만남 부터 헤어지는 순간까지 너무너무 좋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2박3일동안 JOHN가이드님의 배려와 더불어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편하고 즐거운 캐년투어였습니다! 투어의 흐름도 부드럽게 진행해주셔서 너무 재밌고 각각 캐년에 대해 기억이 더 잘 남게 되어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뿌듯하게 자랑하고 다녔습니다ㅎㅎ 또한 엄마랑 같이 사진을 잘 못찍곤 했는데 스팟 마다 인생샷을 남겨주셔서 더 기뻤어요ㅎㅎㅎ 솔직히 처음엔 믿지 못했는데 나중에 사진받고 인생샷을 이렇게나 많이 건지다니!!! 라고 생각하면서 행복했습니다!! 미국여행 중 일부를 이렇게 기분좋게 투어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음식도 불편함 없게 조율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JOHN가이드님!! 다음에 또 캐년투어를 하게 된다면 다시 뵙고 싶습니다~!!!^^ (참! 투어 일정과 호텔까지 너무 편하고 좋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