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2인 투어 신청하고 잊지 못할 멋진 추억들 많이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저 혼자 아빠 모시고 운전하고 다녀왔다면
이정도록 만족스러운 여행은 아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해야할 거리도 상당하고
여행지에 대한 지리적, 역사적 지식도 부족하고
또 사진 찍는 멋진 포인트도 몰라서
가이드님께서 해주신 설명들과 찍어주신 사진들 그리고 믿고 차에서 푹 잠들 수 있었던 안전운전까지!
정말 아쉬운 점이 하나도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인원이 적어서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던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라스베가스를 방문하게 된다면
다른 구성의 코스로 또 함께 여행 가고싶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