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알차게 캐년투어를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7세)가 있어 새벽이동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이동시간에 충분히 잠을 잘 수 있는 코스라 걱정과 달리 잘 다녀왔습니다^^ 헬기 타는것도 미리 예약을 안해서 못탈 줄 알았는데 가이드님께서 이동중에도 예약 잡아주시려고 신경써주셔서 덕분에 저도 아이에게도 잊지못할 경험이 되었고요.
특히 제가 헬기탈때 조금 더워서 아이와 제 코트를 벗어놓고 그만 깜박하고 그곳에 놓고왔는데 시애틀까지 택배비까지 부담하시면서 부쳐주셨답니다!! 감동ㅠㅠ
코스코스마다 너무 경관이 예뻐서 현실감이 안드는 순간도 있을 정도로 멋있었고요 이동하는 동안에도 가이드님께서 역사와 유래들을 들려주셔서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뷰포인트에서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즐거움이 배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