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시 반 출발 아주 힘든 일정이었음에도 인솔자분이 활기차게 잘 챙겨주셨습니다. 총 이동거리 약 1200km 코스를 하루만에 하려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셨을텐데 장거리운전도 하시면서 설명도 세세히 해주신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각 코스별로 저마다의 장점이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마지막 다크캐년에서의 별이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 내내 마치 인터넷에서 본 사진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주변인이 그랜드캐니언 투어를 고민중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