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이드] 치첸이차, 익킬 세노테, 바야돌리드 일일투어 (뷔페식 점심포함) - Yu*******님의 후기 -

칸쿤 숙소에서 치첸이차까지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호텔 픽업이 늦어져 좀 피곤했지만 버스 안에서 푹 잘 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점심 먹기 전 1시간 가까이 쇼핑 시간이 주어지는 바람에 좀 당황했는데 그럭저럭 버틸 만했습니다. 하지만 점심 먹으면서 시킨 생수 한 병이 무려 3달러 하는 데 멘붕 왔습니다. 생수나 음료수는 미리 챙겨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치첸이차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여기에선 영어 가이드가 추가로 투입됐는데 마야인임에도 불구하고 네이티브에 가까운 영어를 구사해서 제법 많이 알아들었습니다. 마야 역사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익켈 세노테는 수영 시간이 부족하단 평을 보고 미리 수영복을 입고 간 덕분에 시간을 많이 절약했습니다. 한데 구명조끼가 투어에 포함된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구명조끼와 락커룸 각각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줄 몰라 당황하는 바람에 어이없게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이 부분은 미리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7살 아이에겐 물이 많이 차가워 수영을 오래 하지 못했지만 나름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바야톨리드는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뻤습니다. 30분 정도만 주어진 탓에 공원을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멕시코 특유의 쾌활함을 즐기기엔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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